"피 냄새가 향기롭다…그 추위에 내가 열심히 죽였는데 왜 유영철만 뜨나"
2024-04-12 08:08:16 원문 2024-04-12 05:00 조회수 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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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07년 4월 12일 대법원 3부(주심 안대희 대법관)는 2004년 1월 14일부터 2006년 4월 3월 27일까지 미성년자 2명을 성추행한 뒤 살해하는 등 13명을 죽이고 20명에게 중상을 입힌 정남규(1969년 4월 17일생)에게 사형을 확정했다.
정남규는 유영철(20명 살해), 김대두(17명 살해) 이춘재(15명 살해) 강호순(10명 살해) 심영구(8명 살해) 등 악명높은 연쇄 살인범 중 가장 악마에 가까웠다는 평가를 들었다.
◇ 내 살인 기록을 유영철이 뺏어가, 柳는 한 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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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사형제 폐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형은 반대합니다.
죽으면 끝이라
그 전까지는 공포스럽지만
오히려 범죄자 입장에서는 사형이 편한 형벌 축에 듭니다.
저는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이 범죄자에게 지속적인 고통을 안겨준다는 점에서 더욱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범죄와 형벌>에서의 베카리아의 말과 같이
사형은 매우 충격적이지만, 그것은 일시적인 충격에 불과하고
오래 접하게 되면 무디어질 수 있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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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거기다가 밥이나 식단은 챙겨주지말고 그냥 숨 쉴 정도로 음식폐기물만 줬으면 좋겠어요. 연쇄살인범은 인권따위 없앴으면 좋겠네요저도 센츄님과 생각이 같지만 거기에 덧붙이면 무엇보다 수사기관의 오류로 무고한 사람이 죽거나 혹은 부당한 압력으로 사형을 선고하는 경우도 충분히 가능하기때문에 개인적으론 반대합니다
저렇게 죽이고 다닐동안 못잡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