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에 상한 고기 주고, 리뷰 조작했다”…‘비계’ 논란 제주 흑돼지집 前 직원 ‘폭로’

2024-05-01 14:56:41  원문 2024-05-01 14:47  조회수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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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비곗덩어리 삼겹살을 팔아 논란이 된 제주 유명 흑돼지집에서 일했던 한 직원이 "손님들의 항의는 일상이고 심지어 상한 고기를 팔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해당 고깃집은 "나쁜 고기를 쓴 적이 없다"며 "악의적인 제보"라고 반박했다.

지난 달 30일 JTBC '사건반장'은 제주 중문의 한 유명 흑돼지집에서 8개월을 일하다 최근에 그만뒀다는 전 직원 A씨의 제보 내용을 보도했다. 이곳은 전날 한 손님이 비계 삼겹살 후기를 올려 논란이 됐던 곳이다. 살코기가 거의 없이 비계가 가득한 삼겹살 사진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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