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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글만 봐도 18
대충 이 사람이 될지 안될지 각이 보이긴 합니다 스스로 무엇이 부족한지 끊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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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원래 심했는데 워낙 리젠이 없어서 눈에 보이는건지 그 전에 공스타로 쓴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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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내 성격이 이런 걸 어떡해.. 뭐 그나마 목요일은 가끔 코노도 가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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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는 맨날 없네.. 기하 가르치는 쌤들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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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차단 어케함? 14
알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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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공부하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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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을 쓸 수 있었을 텐데 현실은 그저.. 아니 애초에 이 뱃지만 가지고는 못 쓸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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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사고 직전 유흥주점에 방문한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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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에 찍혀있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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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수능임 수학백분위는 65가 최댄데, 그쪽은 안타깝게도 7월 학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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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6900 7400이 느그집 개이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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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 이유로 해서 한 2주 정도 쉬게 해주면 그 이후론 좀 괜찮을거 같은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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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퍼가 쌩재수 이상을 하고 45퍼가 일단 정시로 대학을 감(모든종류의 반수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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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백분위 4
2306 84 100 2309 94 100 23수능 91 100 2406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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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줘
인풋이 있는데 아웃풋이 없으면 현타올만도 함
제가 지잡성적이면 정말 죄송해야겠지만 전 연고대도 충분히 좋은 대학이라고 생각하고 잇엇는데.. 학원비를 훔쳐쓴 것도아니고 입시 전형에서도 피해를 본지라;
막줄독해해서 죄송합니다
부모님이 과한거 맞네요
해결은 결국 천천히 대화하며 하는게 해답같은데
고3에 그러기에는...
일단 피하고 공부에 집중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이해하려고 하지마셈.. 님이 걍 ㄱㅊ으면 가는거지 어차피 지금 자기가 만족하는데 남이 시켜서 한다고 행복할까… 님이 진짜 의대에 욕심이 잇는거면 모르겟는데
정신차리고와서보기 와드
부모님 이상한점이 한두개가아닌데요
저도 좀 이상한 부모님땜시 스트레스 컸는데 걍 따로사니까 편안해짐 바로해결됨ㅋㅋㅋ
금전적 여유 되면 무조건 자취나 긱사같은거 추천
혹시 이상한점좀 찝어주실 수 잇으실까요 십년 넘게 저렇게 살아서 객관화가 잘 안 됩니다..ㅜ
일단 매로 했든 맨손으로 했든 요즘시대에 님을 때렸다는것부터 게임오바임ㅋㅋㅋㅋ정상이 아니에요 특히 중학교 이후에도 계속 때린거면
그리고 대학관련해서 눈치주는것도 너무 오래 지속되면 이상한거고
저는 이렇게 부모님 태도가 정당한건지 좀 헷갈리는부분 있으면 챗지피티한테 물어보기도 했는데
답이 꽤 자세해서 판단하는데 도움이 됐던 기억이 있네요
챗지피티한테 이런거 관련해서 좀 물어보셈
저도 때리는 거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그냥 손바닥 자로 맞는 애들은 많았었어요 글고 이거 부모님한테 말하면 본인 주변에 예의 바른 애들 피멍들게 부모님한테 맞으면서 컸다고 자기도 너 때리는 거 정말 힘들고 이악물고 하는 거라고 하셨는데.. 이것도 문제일까요..?
때리는게 단순 화풀이가 아니고 진짜진짜 오로지 훈육만을 위한거면 살짝 이야기 다를수 있긴합니다
근데 어머니는 막 뺨때리고 머리잡고 손부터 나간다는거보면 화풀이 좀 섞인것같은데..
저는 상황을 자세히는 몰라서 머라고 하기 좀그렇긴함...암튼 그래도 부모님이랑 잘 안맞는것같으면 좀 거리를 두시는게 좋을 거에요 물리적으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진 못하겠지만 연대 가서 1년이라도 멀어지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십쇼… 실제로 친구는 집 너무 나오고싶어서 연약(6년송도)갔고 현재 너무 행복하게 지냄
연고대도 진짜 잘하는건데...
저도 학생때 부모때문에 스트레스 많이받았는데 그냥 무슨말을 하던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 올해 꼭 대학가시고 아마 떨어져 지내면 괜찮을거에요
저라면 뭐 깽판 존나게 쳐서 가정이
평화로웠을 것 같은데 님 성격상 그건 못하실
것 같고요 최대한 덜 접촉하는게 좋을듯
근데 제가 좀 이해가 안되는게
자수성가하셨다는게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부모님이 혹시 두분 다 서울대 법대 출신
아님 뭐 사업 성공 그런건가요??
왜 물어보냐면 그 정도 능력있는 분들이
의대가 무조건 답이니 이런 소리 잘 안하거든요…
그런 루트 한 분이랑 의대 한 분이요 근데 그런 루트 밟으신 분이 이 길은 힘들다고 가장 가성비 잇는게 의대라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