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주당 서대문갑 김동아 당선인 학폭 논란…"앞이 안 보일 정도로 맞아"
2024-05-02 20:38:49 원문 2024-05-02 19:31 조회수 2,966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7982020
【 앵커멘트 】 MBN이 오랜 기간 집중 취재한 내용 전달해 드립니다.
어떤 인물이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을 괴롭히면서 학교 폭력을 일삼았다는 내용입니다.
한 피해자는 학창시절 일로 지금까지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해자로 꼽은 인물은 "민주당 청년 얼굴을 바꾸겠다"고 공언하며 지난달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청년 정치인이었습니다.
김도형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 인터뷰 : 김동아 /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당선인 (지난 3월)
-
여, 오늘 황우여 비대위원장 임명…"선공후사 자세로 뭉쳐야"
05/03 15:10 등록 | 원문 2024-05-02 10:29 0 0
[서울=뉴시스]하지현 최영서 한은진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황우여...
-
"BTS도 복무하는데"…병무청장, 체육·예술 병역특례 폐지 가능성 언급
05/03 14:49 등록 | 원문 2024-05-03 07:35 3 6
[이기식 병무청장이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연합뉴스와...
-
“국내 박사급 인력 절반, 일자리 부족으로 학사·석사급 자리에 하향 취업”
05/03 14:44 등록 | 원문 2024-05-03 14:18 0 1
일자리가 있는 국내 박사급 인력 중 절반 가량이 하향 취업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
[잇슈 연예] BTS 음원 사재기 의혹, 문체부 조사 나설까
05/03 13:58 등록 | 원문 2024-05-03 06:53 0 1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시작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을 둘러싼 의혹과 논란이...
-
[단독] 학생인권조례 폐지 후 벌어진 일... 서울A고 "용의검사하라"
05/03 11:12 등록 | 원문 2024-04-30 18:45 2 7
▲ "인권은 폐지할 수 없다!" 서울학생인권지키기 공대위 회원들이 26일 오후...
-
"BTS 이용 중단하라" 하이브 앞 근조화환…무슨 일?
05/03 10:52 등록 | 원문 2024-05-03 10:30 1 1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하이브 대표 그룹...
-
軍, 3월에 NLL 넘어온 미상 풍선 격추…중국발 등 가능성
05/03 10:50 등록 | 원문 2024-05-03 08:36 0 1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정체를 알 수 없는 풍선 형태 비행체가 서해...
-
"BTS도 군 복무 열심히 하는데…" 병무청장 폭탄 발언
05/03 10:49 등록 | 원문 2024-05-03 08:02 4 2
이기식 병무청장이 체육·예술요원 병역특례 제도에 대해 "없어질 수도 있다"면서 폐지...
-
[속보] 서울고법, 의대생 자녀 둔 판사 '의대증원 재판' 배제
05/03 10:26 등록 | 원문 2024-05-03 10:17 7 12
의대 증원 금지 가처분 신청이 1심에서 대부분 각하된 뒤 항고 절차를 밟는 가운데...
-
"심란합니다" 연매출 1243억 성심당이 떨고 있다…왜
05/03 09:17 등록 | 원문 2024-05-02 23:00 0 2
성심당은 빵집이다. 대전에서 빵을 만들어 대전에서만 빵을 파는 동네 빵집이다. 겨우...
-
-
“학폭 이력 있으면 0점 처리”…현 고2 학폭 가해자 대입 ‘초비상’
05/02 21:59 등록 | 원문 2024-05-02 17:39 3 7
현 고교 2학년이 내년에 치르는 2026학년도 대입에서는 학교폭력 가해 이력이 있는...
-
[단독] 민주당 서대문갑 김동아 당선인 학폭 논란…"앞이 안 보일 정도로 맞아"
05/02 20:38 등록 | 원문 2024-05-02 19:31 6 29
【 앵커멘트 】 MBN이 오랜 기간 집중 취재한 내용 전달해 드립니다. 어떤 인물이...
-
'평화누리도' 대상 받은 91세 할머니, 알고보니 공모전 헌터?
05/02 19:08 등록 | 원문 2024-05-02 16:46 3 5
경기도가 발표한 경기북부븍별자치도의 새 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논란이다. 하루...
-
의대 지역인재전형 2천명 달할듯…강원 의대정원, 이과수험생 5%(종합)
05/02 16:49 등록 | 원문 2024-05-02 16:32 1 1
부산대·전남대 등 지방국립대 9곳, 서울대보다 의대 모집인원 많아 지방의대-상위권대...
ㄷㄷ이
김동아 당선인은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며 "허위"라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고등학교 3학년부터 오히려 공부한다고 아예 왕따처럼 지냈다"며 "같이 놀던 친구들이 사이가 안 좋아져서 이상한 소리 하고 다닌다는 얘기는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그 친구들이 질투와 시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엄청 세게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세게 맞았거든요. 그 이후에 주먹으로 계속 때렸어요. 친구들이 말려서 멈췄던 적이 있어요. 이후로 무서워서 걔 주변에 가지도 못하고 학교에서 없는 사람처럼 조용히 생활했어요."
"걔 때문에 학창시절이 힘들었고, TV에서 다시는 안 보고 싶어요. 그런 사람이 국회의원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동창생 B씨는 A씨 외에도 자신이 아는 학교 폭력 "피해자만 2명"이라며, "친구에게 담뱃값을 갈취하기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밖에 동창생 D씨도 "키 작고 싸움 못하는 애들을 포크로 찌르며 웃기도 했다"며 "순둥이 친구들이 졸업 때까지 말 한마디 못 했다"고 기억했습니다.
3학년부터? 그건 또 뭔소리
고3부터 왕따처럼 공부했는데 그것 때문에 동창들이 학폭 루머 퍼뜨렸다네요
역시 ㅋㅋㅋ
파란 국힘 빨간 민주당
한나라당시절까진 파란색..
중립기어 필요하긴 할듯
국회의원인데 학폭 있었으면 진작에 터졌을거라
선거기간 중에 터뜨리면 허위사실이라고 그럴까봐 선거 끝나고 터뜨린걸까요?
이미 얻은걸 빼앗는게 더 비참하게 만드는 법이죠 글고 후보보단 국회의원 된 상황에서 터트리는게 더 사안이 중하고요
학폭 사실이면 피해자를 응원한다
저 사람 좋아하지도 않고 학폭 쉴드도 안 치는 편이긴 한데 뭔가 주작 스멜 나긴 해서…
해명을 위해 본인 생기부를 공개했는데 사진 보고 해명의 신뢰성이 급상승..
학폭 가해자들이 보복당할까봐
나락보낼라고 일부러 거짓말하는듯
어허
아니 ㅋㅋㅋㅋ
얼굴이 전부가 아니긴 하죠
이건 중립기어 박아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