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주 임신 중지’ 영상 올린 유튜버·의사 수사받는다

2024-07-16 02:48:26  원문 2024-07-15 16:42  조회수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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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6주차에 임신중지(낙태) 수술을 했다고 주장하는 한 유튜브 영상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정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5일 보건복지부는 해당 영상 속 임신부 ㄱ씨와 임신중지 수술을 한 의사 ㄴ씨에 대해 지난 12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날 한겨레에 “낙태가 실제로 이뤄졌는지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법적 판단을 받기 위해 서울경찰청에 수사 의뢰 진정을 넣었다. 영상에 나온 정황이 임신 34주차 낙태 수술에 대한 앞선 판례와 유사해, 해당 판례에서 적용된 살인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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