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샴쌍둥이 프로필...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759508
요즘 병의원들끼리 경쟁 붙어서 의사들 자기 면상 인터넷에 박제해서 자기 병원 홍보하는게 대 유행임.
잘생기던 못생기던 꼴뚜기던 일단 팔짱끼고 억지로 웃으며 프로필 사진 찍음.
자기 얼굴 대문짝만하게 나온 사진 온 인터넷에 다 퍼트려야함.
버스정류장, 지하철, 목욕탕, 당근마켓, 택시, 마트 등등 오만곳에 자기 얼굴 대문짝만하게 나온 사진 다 뿌려야함.
못생겼는데 의치한 가면 못생긴 면상을 죽을때까지 전 국민한테 박제해야함.
10년 전에 퇴사한 페이닥터 사진이 아직까지 해당 병원 관련 검색어에 뜨는 경우도 다반사임..
그냥 아예 영구 박제됨.
요즘 프로필 만들어주는 대행업체들에 의사들의 주문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업체들도 존나 대충 만들어줌.
의사들 여럿 있는 병원은 그냥 의사들 프로필을 위 사진과 같이 저렇게 몸을 다닥다닥 덧 붙여
아예 그냥 ""샴쌍둥이 괴물""을 만들어버림.
심지어 못생기면 샴쌍둥이 몸체에 안껴줌.
병원 홍보도 못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버튜버처럼 버츄얼 의사는 어떨까
미소녀의 퍼스널 케어
못생긴게 차별점이 될수도 ㅎ
오
이사람 글목록이 어마무시하다
못생겼는데 다른직업하는것보단 못생긴 의치한이 낫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가.
니 얼굴 대문짝 만하게 사진 찍어서 온 인터넷에 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