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참 무서운 시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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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장의 시험지로 인생의 방향성이 어느 정도 결정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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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작년 이맘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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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미지는 어떠한가요 21
적어주시면 님 이미지도 적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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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16
좋은밤보내~~~~소통하자~~~~~~~~심심하니께 공부안할거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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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귀여운 부남들 와락 안아버릴거야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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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데이트하고 싶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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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12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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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남자 강사한테 학원에서 공황와서 수업 끝나고 질문줄 없길래 1분만 손잡아달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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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모음글 쓴지 2년 지났는데 그 글 다들 많이 보기는했네 원래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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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약사 서울 300이고 이제 더 떨어지면 떨어지지 오를기미는 없어보이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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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잔이다!! 8
녀석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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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예전에 발라드들으면서 계속했는데 이제 얼마안남아서 노래안듣고 푸는데 뇌빼고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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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출생(빠른) 2018년 고2 정시 파이터 선언 2019년 20수능 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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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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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금발이야 나>< 10
넘~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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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6
이 안 온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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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는 어려웡
ㅇㅈ
개꿀시험이기도
누군가에게는 시험 하나로 안정성 높은 고소득 전문직이 95%이상 확률로 보장되는 길이 주어지는거 보면
하 이게 수능이 막 인생을 결정하는건 아니긴한데
뭔가 좀 그런것같기도 하고 뭔가 애매해
난 학벌이 중요하다고는 생각을 안해서
방향성을 잡아주는 건 틀린 말이 아니긴 해서요
과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긴함
의룡이 될지 말지를 결정하는
하늘과 땅을 가르는 시험임..
일반과면 나중에 뒤집을수잇는데
메디컬은 이제 수능으로 들어갈방법이 한정돼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