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돌고 도는 스타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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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택뱅의 시대로 문을 열었고...
그 뒤 이제동과 이영호의 스타리그 우승과 프로리그 활약으로 택뱅리쌍 시대 출범...
이후 뱅의 부진으로 택리쌍 시대가 조금 가더니...
2010년부터 완연한 리쌍 시대...
그러다 2011년 들어서는 다시 택뱅이 부활하고 있네요.
돌고 도는 택뱅리쌍의 시대...
얘네들이 대체 언제까지 해먹을 수 있을지...
전 그게 궁금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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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날 가져 0
날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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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럼 수능과목 물리 화학 지구과학 선택한 사람들은 연대의대는 못가는거 확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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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해주는 곳이 없는 느낌 작년 올해 성적 차이로 더욱 극명하게 느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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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짱 와타시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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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반영비 20에서 35로 올렸는데 물변으로 탐구 무력화를 할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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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올해 과탐러들한테 피해를 끼친게 막심하다는거임 사탐런도 그렇고 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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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고 여자고 젊은 강사들 외모 대부분 훈훈하거나 예쁘심 존잘 존예도 꽤 있고 진짜 미쳤다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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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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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중앙새내기맞이단에서 25학번 아기독수리들을 환영합니다 ⭐️ 0
⭐️ 연세대학교 25학번 아기독수리들 주목 ⭐️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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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은 락인가? 1
일단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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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아까 924로 오타나서 다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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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통합을 발표 하고 나서 대학들에서 자율적으로 이과 진학 하려면 과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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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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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진짜 안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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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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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태쌤 들을까요 아니면 김동욱쌤으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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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 16곳·여고 2곳…국회 청원동의 5만명 넘긴 “여학생 자사고 늘려주세요” 4
이참에 남고 여고를 점진적으로 없애는것도 좋습니다 비단 이 문제뿐이 아니라 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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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강대N제를 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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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내놔 0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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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인데 고대도 안 나오고 성대도 안 나옴,,, 둘 다 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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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는 얘기가 다르지만 ㅇㅇ 탐구 망하면 교차하는게 통합 이후 당연한것처럼 내려져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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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가 물변을 안할리가없다 생각하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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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포기 0
포기 안하고 있으면 예비도 안빠지는건가요..? 등록안하고 포기 안하고 그럴수도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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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야 뭐 예상했지만 고대까지 이럴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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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아니야 정말 그만하고 싶어 나를 좀 살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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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하나 폭망인데 지금 고대6칸인데 불표되면 불합될수도있냐? 지금 20명뽑는거 5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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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기하를 선택해야됨 적백형님 될 거 아니면 이만한 꿀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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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의대 붙을거같아서 수능후 성의 면접을 보러갔으나 다 광탈하고 성의만 붙어서 결국 성의를 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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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재앙의 시작이아니었을까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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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서성한 중경외시 중에 탐구 반영비 높은곳이 시립대 뿐이면 성대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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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이미 있는데 텔레그노시스 살까요 정시컨설팅 없이 지원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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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시이이잉펄 5
이 새끼 때문에 경교가 4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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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생지 91 97 2 94 96 126 131 2 64 67 지금 서강대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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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지균 3
이과 3.5 3.5 6 평균 4.2면 인문계 지원시cc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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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거 잘해도 리턴이 ㅈ도없는데? 메디컬 아니면 과탐은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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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하게 깡표 반영해주면 안되는건가 게이스럽게 굳이 변환하고 가산하고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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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임? 0
예비 1번인데 결국 한명도 안빠짐 그럼 2차 3차도 가능성 없어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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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불합이라 떴는데 갑자기 등록을 안해서 합격취소래서 전화해봤더니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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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변표로만 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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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ㅡ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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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1코인 더 넣으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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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사탐 2
확통 사탐이 현실적으러 미래가 없나요 공대희망하면 무조건 미적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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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호랑이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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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보정을 하는 느낌..? 고려대도 보정해서 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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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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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이나 브릿지는 택배로 받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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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더빨래 ㅠ.ㅠ
카르텔도 이런 카르텔이 없습니다..
피지컬적, 게임 내적으로 발전이 한계에 닿은 스타판에서 택뱅리쌍같은 완성형 게이머가 안정적인 고승률을 내는 건 당연한데
그 영역에 닿은 이는 단 4명 뿐이고 그 4명이 이토록 오랫동안 최고의 자리를 지키는 게 정말 미스테리합니다..
원래 새로운 스타 배출의 요람은 개인리그였는데 그마저도 4명이 돌아가면서 나눠먹거나.. 작년 갓영호 시절에 이영호가 독식해버리는 바람에..
확실히 과거 4대천왕이나 임이최마 시대와는 다른 게...
도저히 택뱅리쌍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이 비집고 올라갈 틈이 안 보이네요.
정명훈, 김구현, 김윤환, 김정우, 신상문 같은 A급 선수들은 많이 배출됐지만...
결과적으로 택뱅리쌍의 그림자을 떨쳐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정말이지 택뱅리쌍 이 4명의 활약은 미스테리합니다.
솔직히 김택용이 마재윤 때려잡고 MSL 우승했던 게 2007년 3월 3일인데... 대체 그로부터 몇 년의 세월이 흐른 겁니까. 근데 아직도 김택용이 위너스리그에서 올킬을 하고 있어요.
2007년에 개인리그 결승을 밥먹듯이 진출했던 송병구가... 이번에도 개인리그 결승에 올랐습니다.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꾸준함의 대명사인 이윤열이나 임요환, 홍진호도 이제 조금 더 세월이 흐르면 택뱅리쌍 앞에 명함도 못 내밀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네요. ㅋ
그나저나 4년동안 택도 그땐 정말 어린티가 풀풀났는데 지금은 남자가됏음ㅋㅋㅋ(아 나 게이같다;;)
이럴수록 승부 조작사태와 스타2 출시로 인해 스타1 게이머들의 발전이 더뎌진 게 아쉽네요
상황보니 스타2 리그 결국은 성공 못할 거 같던데..
스2는 방송 경기에서 날빌로 끝나는 경우가 스1에 비해 너무 많고, 케이블 입성 실패로 접근성이나 인지도가 떨어져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ㅜ 제 주위에 스2하던 친구들 좀 있었는데 이젠 아무도 안 하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 이 네 명 외에 딱히 생각나는 선수가 없네요. 김정우는 공부하고 있고 정명훈, 김윤환은 가끔 개인리그 상위권 입성에는 성공하지만 우승이..
과거 선수가 미화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영호는 의심의 여지 없이 역대 최고의 선수이고(2위는 이윤열)
이제동도 올타임 3위.
택뱅도 본좌를 제외한 신구 4대 천황들 보다는 확실히 뛰어남
택뱅리쌍 전체로보면 4대천황들보다 위임. 그 사람들도 이렇게 오랫동안 꾸준히 잘하진 못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