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더위 속에 펼쳐진 UFS/TIGER 훈련 현장[원대연의 잡학사진]

2024-08-14 21:27:39  원문 2024-08-14 20:31  조회수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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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 소부대 실사격 기동훈련’에 참가한 한미 양국의 장병들이 한여름 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훈련은 24 UFS/TIGER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육군 제1기갑여단 진격대대와 미 1기갑사단 썬더볼트 대대 장병들이 참가해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파주 승진훈련장에서 진행됐다.

‘UFS/TIGER 훈련’은 한국과 미군이 참가하는 연합군사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 훈련(UFS)’ 기간 중 한미 육군이 진행하는 야외 기동훈련의 통칭으로, 2024년 UFS 훈련은 19일부터 29일까지 예정돼 있다.

한미 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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