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정훈 [653904]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24-08-23 21:00:48
조회수 463

나무위키 동양의학비판 존나웃기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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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은 국적이 없다.[1] 과학적으로 검증하여 입증된 것을 모아온 것이 의학의 역사다. 우리나라야 직역이 나누어져 있지만,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한다면 외국의 의사는 그 치료를 쓰지 못 할 이유가 없다. 어느 한 치료가 과학적으로 충분히 증명되면 그에 한해서는 세계가 인정하는 현대의학이 된다. 즉 한의학이 세계적으로 대체의학(=사이비과학)으로 남아 있는 것은 학계에서 과학적으로 입증하지 못했다고 평가 받기 때문이다.

인간의 유전자 지도를 완성하고, 거의 모든 대학병원에서 반물질의 쌍소멸까지 이용한 검사를 할 수 있는 기술수준에 이를 때까지도 음양, 오행이나 기, 경혈과 같은 전통중의학 이론의 중추에 대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 요골동맥 진맥은 이미 순환계의 혈류/혈압/저항/심장의 전기적 움직임 까지도 이미 의학계에 정립되어 있으며, 체질이나 변증은 같은 질병에 대해서도 객관적인 지표가 없기에 한의사마다 일관되지 않는 평가를 하며#, 그외 양/음기,울,화,열,허,혈 등의 한의학적 관점도 역시 실체가 없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단이 없기에 학술적으로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중의학에서 남은 부분은 치료이며, 치료들의 원리가 실체가 없기에 개별 치료의 무작위적 집합으로 보고 각각에 대해 입증을 해나가야 한다.





심심해서 나무위키보는데 

말한번 존나 멋잇게하노 비문학 읽는줄알았다이기

의학은 국적이 없다 ㅇㅈㄹㅋㅋㅋㅋ 이글쓴 의대생이나 의사 존나 화난게 글에서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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