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 질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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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던져주세용 불금 기념으루.. 심심하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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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김기철쌤 듣고 잇눈대는잘맞는고같음 군데 사람들이 이명학이 진짜 좋다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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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찍먹 3
하고 싶은데 션티 abps 가장 초단기간에 배우고 싶은데 무슨 강좌 들으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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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3 금 1
잘한것 1. 키스 이제야 어떻게 풀어야 제대로 푸는건지 알겠다. 오늘은 제대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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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정상모 선생님 플랜써를 풀거있는 4,5등급 학생입니다.. 긍데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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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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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나요..? 한번 사볼려는데 진지하게 질문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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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봐도 서성한가고 못봐도 서성한감 파악은 알아서 서성한 갈수있짜나 완전 럭키비키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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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고 높3이나 2가 목표인데 저기에서 보통 1개에서 많으면 3개까지만 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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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 질받 7
아무거나 던져주세용 불금 기념으루.. 심심하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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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150점ㅅ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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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선택과목으로 사문 고정에 정법 vs 생윤 고민중입니다. 정법은 내신때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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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조진것같음 11
상담할때 n합 n이 필요해요 하면 어디쓰시는구나 자동으로나옴 진짜 망령이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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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같은 학교 같은 학과 다른 전형으로 쓸 예정인데 생기부활동이 동일합니다. 0
친구도 저도 고려대 경영을 쓰게 될 것 같은데 세특 활동을 같이 하면서 같은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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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중독돼서큰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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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변형 N제 0
4규말고 또 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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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슈게이저 2
슈게이징붐은진짜진짜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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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에 15000원 생각있는 사람 쪽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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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사문세지 89 84 42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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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치료완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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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모 맛있군요 5
작년문제 재탕이 보이긴하는데 퍼스트임 그냥 그 회차를 그대로 가져온건진 모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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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들을 향해 열심히 글을 써본게 오르비가 처음인데 신기하고 재밌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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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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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3주차 韓日美全 음악 차트 TOP10 (+5월 5주차・8월 2주차 주간VOCAL Character 랭킹) 8
2024년 8월 2주차 차트: https://orbi.kr/0006833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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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핸드폰하면서 들어오는데, 들어와서 자기 바로 앞에서서 핸드폰함,,, 나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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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어렵나용 8덮 같은 느낌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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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거나 111
질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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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목동 다 상관없어요 현장감을 기르고 싶은데 아침에만 단과있는 학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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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쯤 시발점 시작해서 2회독하고 개념 필기한 노트 계속 회독하면서 2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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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톺아보기 4~5강듣기 내일 드디어 귀국이네요. 비행기내에서 아이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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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누구도 부정 못하는 우주 역사상 최고 GOAT 8
공부 하루 때려치고 간거 평생 후회 안할게 사랑해 예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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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제 한약사도 조제약•일반의약품 배운다… 2026년부터 실시 4
야식 추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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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알립창에 다보이고 걍 학교가서 얘기하다보면 오르비에서 ~~한 글 봤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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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번엔 안 했잖아 15
맥주 심부름 갔는데 신분증 놓고 와서 다시 집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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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1,2페에서 모르는거 나오면 ‘모르면 틀려야지ㅋㅋ’ 이러고걍 넘기고 수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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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생 18살입니다 희망대학은 부경전충 인아 전자과 희망합니다 지금은 전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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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패스는 이미 샀음 근데 공부를 안했음... 패스 환급 하려고만해도 수능 응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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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단 정의가 2
국영수 개꼴아박았음에도 불구하고 사탐은 11 나오는 (국영수에 써야할 시간을 사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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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 보면 수특 독서는 원래 쉽다고 하는데 저는 읽을 때 비타민k 2문단이 수특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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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필요합니다 ㅠㅠ 독재는 탈출이 가능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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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보고 왔는데 6
06들 진짜 ㅈㄴㅈㄴ게 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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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괜찮으니까 독서만 난이도 비슷하고 퀄 좋으면 됩니다 실모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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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런 해야겠다 4
100점 맞는다는 마인드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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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점점 고갈되고 있습니다.. +문제의 조건의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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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1.20, z점수 1.6대, 환산점수 97.61점 가장 가고싶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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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이 갱생이 필요하다고 느껴도 딱히 도움줄수있는 사람이 많지 않음 게다가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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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 탐구 2개가 2등급이 떠야 하는데 생지보다 사문 생윤이 나을까 사탐런...
좋아하는 노래?
던말릭 - 전염
컴공과에서 코딩의 비중이 어느정도 되나요??
60% 정도.
1. 취업으로의 허들 : 결국 코딩테스트를 보니까, 어쩔 수 없이 기교와 기본은 필요하다.
2. 이론의 구현 : 제 아무리 고급진 CS 이론을 안다고 해도, 직접적인 구현을 통해 이론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컴퓨터공학 또한 ‘과학’이다. 논증이 되지 않으면 추측일 뿐이다. 적어도 이론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3. 변화 : 코딩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시적으로 얘기해 볼 수 있다면 결국 인간의 삶, 더 나아가 세계 전체의 흐름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보내기 위함이다.
그 실현을 위해서는 당연히, 실질적인 성과가 필요하고, 이 성과의 단위가 ‘코딩’임은 분명하다. 소프트웨어는, 결국 코딩이라는 절차 없이 성립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코딩이 절대적이지 않은 이유
1. 어쩔 수 없이 수단에 불과하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코딩은 말 그대로, 이론을 구체화하는 ‘수단’이다. 이 ‘수단’을 어떻게 이용하고, 또 이것에 어떤 의미를 불어넣을 것인지는 개발자의 철학이나 가치관에 달려있다. 말하자면, 제아무리 코딩 센스가 좋고, 모든 구현에 능숙하다고 해도 철학이나 가치관이 부재하다면 그는 힘을 가질 수는 없다.
2. 코딩은 결국 논리적 글쓰기로 치환된다
사실 코딩이라는 한 프로세스를 분석하면, ‘논리적 글쓰기’와 굉장히 유사하다. 어떤 연산이나 계산을 순서대로, 또 이해하기 쉽도록 나열하는 일련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이 능력을 지속적으로 쌓을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의 코딩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는 말이다. ‘나열’하고 ‘배치’하는 것에 익숙해지다 보면, 또 가급적 그것이 ‘글’이라는 매개로 연습될 수 있다면 코딩에 자신감이 붙을 수밖에 없다. 이런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개발자에게 높은 수준의 인문학적 소양이 있어야 한다고도 본다.
개발은 국어다
일정 수준 동의하는 말입니다.
개발자가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
소통과 개발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