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 x 평균 84정도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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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때 1등급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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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강대x가 6모보다 더 어렵나요
전 6모 보고나서 미적 예상 1컷을 88로 잡았을만큼 쉬웠다고 느꼈어요 (기만아님 ㅠㅠ)
6평이 저한테 잘맞는 시험지였을 수도 있긴한데 그래서 그런지 전 강대X가 더 어렵다고 생각해요 ㅋㅋ
6모는 29번 실수한거라 사실상 만점이라고 자위하곤하는데 강대X는 100점은 아직 꿈도 못꿔요 ㅠ
혹시 시간 배분은 어떻게 하세요?ㅜ 전 시간이 부족해서 22 28 30은 손도 못대서..
안풀리면 넘겨라 전략써서 공통은 보통 1~2문제 못풀고 미적 넘어갈때 시간보면 50분정도 남아요
그리고 미적은 겉보기등급이 영향을 많이 미치는데 28 29 30중 겉보기등급 쉬워보이는거만 풀면 대충 20분 정도 남아요
그럼 다시 공통으로 돌아가서 못푼거 마저 풀고 다시 미적으로 넘어와서 어려워보였던거 건들여보는 식으로 시간배분 합니다!
여기서 이제 꼬이거나 안풀리면 88점 뜨고 그러는거 같아요
아하 감사합니다
혹시 풀릴듯 말듯 하는 문제들도 그냥 넘기시나여 제가 한 13번쯤에서 항상 풀이를 아예 모를것같진 않은데 또 풀릴듯 말듯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소오돼서요ㅜ 진짜 한 10분씩 쓰는거 같은데..
사실 이건 진짜 케바케라고 생각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풀릴듯 말듯한거는 풀고 넘어갑니다
제가 넘어가는 경우는
1. 풀이(추론)가 아예 감도 안올때 (=문제 조건 해석이 아예 안될때)
2. 작정하고 시간 잡아먹으려고 낸 우당탕탕 수열 문제
이 두 경우뿐인거 같아요
근데 어떤 분들은 한 문제에 10분 이상 걸릴 정도면 갔다와서 풀어야된다고 하시긴 해서 무엇이 정답이다 라고 확답을 드리진 못하겠네요 ㅠ
이런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도구가 실모라고 생각해요. 실모 풀어보실때 한번은 갔다와서 풀고 한번은 풀때까지 붙잡고 있어보시고 해보세요. 점수 안나와도 상관없잖아요 ㅎㅎ "실모"니깐요!
네넵 조언 감사드립니다!! 혹시 실모는 몇개정도 푸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전 아직 한 10개 정도밖에 못풀었는데 아직 감 잡기는 힘든 수준인게 맞을까요
전 좀 셀 수 없이 많이 풀긴 해서..ㅋㅋ
확실한건 100개보단 무조건 많이 푼거 같아요
근데 이런 저도 시간 배분에 대한 애매한 신념만 있을 뿐 아직 완벽하진 않아요 ㅎㅎ 정상이시라고 생각듭니다. 슬슬 실모시즌 다가오니까 남은 기간에 열심히 하시면 감을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죄송하지만 혹시 실모 양치기가 성적 올리는데 도움이 많이 될까요? 아니면 n제도 어느정도는 병행 하는게 좋을지..
음.. 혹시 3모 5모 6모 7모 백분위를 알 수 있을까요??
아 제가 재수생이라.. 6모는 미적 96이었습니다
아 님정도면 제가 조언하는게 무안해질 정도의 실력자신데..ㅋㅋ
1컷이신 분들이 딱 실모벅벅의 최대 수혜자라고 생각해요!
양치기"만"으로 얻어갈 수 있는게 분명하게 있어요. 제가 살아있는 표본입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사실 1일 2실모 할 계획 세우면서도 좀 불안했는데 말씀 들으니깐 안심되네요ㅎㅎ
ㅎㅎ 화이팅입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