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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문제인데요.. 1번 선지: 중앙값은 극단에 있는 이상치의 영향을 덜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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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에서 승부보고 싶은데 힝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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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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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김승리 믿어 0
이번수능엔 우리마누라 논쟁이 나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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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재미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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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 없어도 나오는 표현형 어거지로 조건 추가하고 유전자 개수 들이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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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하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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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남았는데 수학 더이상 의미가있나 싶고 힘도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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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3등급 1
영어 4등급인데 3등급 지금 며칠만에 가능할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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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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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입장에서 보니까 작년 평백 94 언저리 받은것도 기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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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선지는 어떻게 판단할 수 잇나요…? 본문에 근거가 따로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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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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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학교 브레턴우즈 낸 분 출제위원으로 드갔다네 11
동국대 다니는데, 에타에 이감 피셜로 들어갔다는데 팩트인지는 모르겠다. 경제학과 교수님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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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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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대 시부야계의 노래를 듣고 있는데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일본감성 제대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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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나올만한걸로 박아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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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ㅎㅎ 바로 적용가능한, 정말 간단한 팁 입니다ㅎㅎ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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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여기라 현장감을 모름.. 부모님도 내가 생각한거보다 못나오면 1년 더해도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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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너무 아픔 뒷목;; 나름 헬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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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에서 시민 2명을 뿔로 찔러 다치게 한 사슴이 출몰한 지 나흘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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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학과가고싶다 4
나는수학이좋단말이지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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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먹다가 봉투 놓여있길래 어,, ‘기함수 우함수네’ 이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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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문학 지문을 책 읽는다는 느낌으로 읽으면 별로라고 생각함 다들 수학이나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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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 3명 500덕) 올해 6모 과목별 난이도 어땠나요 8
내일 볼 예정이라 궁금해서.. 국수영 기준 상/중상/하 이런식으로 알려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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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를 주세요 3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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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랑 비교하면 어느정도에요? 묵혀둔거 이제 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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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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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늦잠 0
안되겠죠? 제 일욜 루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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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가 아니라 지엽n제 푸는 느낌이었음 백건아하는게 더 좋았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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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고민 0
6모 다시 풀까? 작수 국어열심히 풀었는데 54인가 그랬는데 오늘 다시 풀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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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다들 문제 벅벅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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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법에서 이거 안 나온 지 개오래된 거 같은데 3
우리나라의 정부 형태의 대통령제적 요소, 의원내각제적 요소 실모에서도 거의 본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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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한번밖에 안써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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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14가 젤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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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리콜 어렵다 2
딱 맛있게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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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2시에 집 갔는데 그냥 생각 정리도 할 겸 빨리 옴 아무리 생각해도 경한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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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화작이 선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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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표 겹치면 ㅈㄴ 헷갈리지않나 세계사도 근대사 연표 많나요? 어케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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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계신가.. 2
ㅅㅂ 뭐지.. 집가는 길인데 눈에 확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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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 여고가 서로의 근처에 있으면 확실히 뭐시기 저시기함..
애초에 재능이 있기에 책을 많이 읽은 것
ㅋㅋㅋㅋ 맞는말 같네요. 저도 초딩때 독서가 중요한지는 알았어요. 근데 재미도 없고 손에 안 갔을뿐.
그 어린 나이에 나가서 뛰놀기, 게임하기를 재치고 독서를 선택하기가 쉬울까요? 독서를 선택한 것부터 독서에 대한 선호도가 어느정도 타고났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근데 이건 관계가 있다 생각함
역은 성립하지 않는다
어릴때부터 책 읽어온건 본인의 흥미었던 아니었던 노력이라고 봐야되는거 아닐까?
엄밀히 따지면 후천적이다(O)
노력했다(X)
본인은 일단 도서부 3년인가 2년 했었음...
고정관념이죠.ㅇㅇ 개인적으로 가장 납득 안되는 명제 중의 하나.. 어릴때 책 많이 ~ 수능국어 잘봄.. 납득이 참 안되는.. 사바사 케바케 그 자체인데..
ㅇㅇ 저도 책 많이 읽고 국어 존나 못함
그럼 남자가 여자보다 힘쎄다도 편견이라고 봐야 하나
3대 600 치는 장미란이 있으니까?
역시 논리적비판은 플로버 ㅋㅋ
근데 뭐 이원준도 독서량이랑 국어 성적은 상관 없다 하지 않았나
그게 상관관계가 크면 오히려
인지적성검사로의 리트 역할도 잘 이뤄지지 못한다는거랑 똑같은 말임
ㄴㄴ 상관 있음 원준쌤은 항상 양은 당연히 중요한데질도 챙기라고 그럼
제 친구중에 하나 고1때부터 단 한번도 1 벗어난 적 없는데 어릴때 책 많이 읽어야 국어 잘해진다에 본인은 반대한다했음 본인이 어릴 때 책 거의 안 읽었었는데 국어공부 안 해도 1에서 안 벗어난다고.. 그 친구한테 국어 꿀팁좀 달라했더니 진지하게 눈을 크게 뜨면 다 보인다 이래서 이게 재능이구나.. 했음..
정답을 알려줄게
독서량 국어점수
인과관계x
상관관계0
텍스트 많이 접하는 게 유의미하긴 할 듯
무조건은 아닌데 어느정도 관계가 크다고 봄 어릴 때 동요같은거 많이 불러 본 애들이 커서 노래 잘 할 확률 높고 이 운동 저 운동 접해본 애들이 커서 운동신경도 좋을 확률 높음
'책을 많이 읽어서' 자체가 후천적 경험을 근거로 삼는 건데
재능이라는 말과 모순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제 경우는 가족 모두 도서관 우수회원이여서 가족 단위로 한 번에 책을 40권까지 빌릴 수 있었는데 초딩때는 그중에 15-25권정도를 만화 없이 제 몫으로 채워서 매주 읽었고(부모님이 만화는 도서관에서만 보고 대출은 하지 말라하심)
중1 중2때는 내 몫인 10권정도를 매주 봤는데 그덕분에 텍스트읽는속도가 ㅈㄴ빠르긴함
저는 책안읽었으면 국어 진짜 못했을거같아요
책 많이읽은거랑 국어잘하는거랑 관련이없다는건 걍ㅋㅋ 재능만능론을 완곡하게 표현한거아닌가요
이거 24수능인가.. 어디서 본거같은데
ㄴㄴ 2023 6모
독서론 지문이 존나 유익함 ㄹㅇ 모아놓고 읽으면 비문학 이론을 깨우칠 수 있음
본인 글 읽는 속도 빠른편인데 추리소설 <- 이게 독해력 향상 고트임
도황 진짜 씹간지네
무슨 말인가욤?
걍 요즘 유행하는 원피스 밈이에욧 ㅋㅋ
글 읽음 -> 재밌음 -> 더읽음 -> 국어 능력 향상 루트가 많은듯요
문학은 잘 모르겠지만 비문학은 나무위키처럼 정보가 방대하게 적혀있고 그걸 '자신만의 문장'으로 치환하는 연습을 했던 사람이 잘 푸는 것 같습니다
선천적 국어 고능아: 안읽엇어도 잘함 걍 금머갈
후천적 국어 고능아: 많이 읽엇다는 전제하에 잘나옴
후천적 국어 저능아: 쇼츠, 틱톡
슬픈사람: 많이 읽엇는데 잘안나옴
꼭 그런건 아니여도 어렸을때부터 글이랑 가까이 지내는게 효과가 상당한건 맞으니까 책이나 읽고 뉴스좀 보게 하면 됨
어렸을 때 책 많이 읽은 거 치곤 못하긴 하는데..
나도 책 안읽음
저도 궁금해서 이것 관련내용을 가지고 전공하고 연구하시는 강사,교수분들께 여쭤봤는데
그분들이 내리신 결론은 어릴적 독서가 한평생의 독해력에 상당히 영향을 줄 수 있다였습니다. 더나아가서 독서 자체에 흥미를 느끼냐마냐 이쪽에도요
다른분은 다른 의견을 가지실수있을텐데
이것관련해서 연구하시는분들 논문 한트럭이니 심심하면 읽어보세요
레퍼 가져오라하면 전 못가져옴 너무 많고 귀찮음
책 많이 읽는게 독해력을 상승시키는건 당연한 사실인데 그딴거 필요없고 그냥 재능으로 다 깨부시는 애들이 있을뿐...그리고 그런 애들이 생각보다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