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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예상 19
언매 87-88 화작 91-92 확통 88-89 미적 80-81 기하 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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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회전 13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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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9평 잘 보세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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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독해 같은거 아예 안쓰고 ㅇㅇ 그냥 문제만 미리 잠깐 훑어본 후에 지문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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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답해줄 지황 10
1.태풍이 지나갈때 저기압성 용승에 의해 해수면이 낮아지는 것과 저기압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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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쉬는시간마다 화장실이 만남의 장 되고 그러진 않음? 사람 많으면 똥싸기 부끄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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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과 수능은 독립시행 10
9평이 쉬워도 수능은 어려울 수도, 9평이 어려워도 수능은 쉬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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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비상! 9
쓰던 손목시계 2개가 전부 멈춰버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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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1-30까지 다이렉트로 풂 님들 어케하심? 걍 국수탐 저렇게 푸는데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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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딴것도 많이해주지 솔직히 지겹다 아니면 현실을 부정하고싶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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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현장 84 88 좀 맞아보자 아오 ㅅㅂ 전국서바도 하방 70대는 되는데 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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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눈알 굴리기 해보고 난이도 잘 모르겠으면 29 28 30순으로 풀듯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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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케 해야함?? 탐구서 오버플로로 -1등급 맞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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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덕 가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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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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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고 가세용 이 글은 성지가 됩니다.
인생에 과몰입 안 함. 안되면 말지~ 안되면 죽지뮤ㅓ~
진짜 쿨한 마인드네요... 한 번 새겨 볼게요
...?
그냥 자기와의 싸움이죠 뭐
ㅠ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다른거에 몰입합니다
보통 어떤 거에 몰입하시나요?
공부라던가 게임이라던가 미래설계라던가
다른 생각을 하면 되더라고요
생각비우기. 수능아니라서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기.
오히려 좋아
이것도 새겨 볼게요
개소리일 수도 있지만 저도 예전에 불안감이 진짜 심했고 지난주에도 좀 걱정을 많이 했어요. 저는 그냥 저 믿고 공부한거 같아요. 공부하면 불안함 걱정 싹 사라짐..
개소리가 아니라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막상 현장에 던져지면 잘하더라고요 근데 또 돌아서면 불안하고..
그냥 본인 믿고 공부했다는 거 되게 멋지네요
플래너 한번씩 보세요 그럼 ‘아 내가 이렇게 했구나‘ 라면서 생각이 들거든요
정신과 가보세요
이미 다닙니다
애니시청
뇌 빼고 감상할 애니 하나만 알려 주세요
빙과 추천이요
없다고 믿음으로써 없앰
데카르트 같고 좋네요 일기에 써야겠다
입시끝나면 낫더라
일기에다가 수고했다고 내가 나를 좀더 사랑해주자고 써요
그동안 일기에다가
인생 어디서부터 좆된 거지 지돌이 그냥 나가 죽어라
이런 것만 썼는데 따뜻한 말 좀 써야겠네요
저도 그런말 많이썼는데 그런거 써놓고 나중에 읽어보면 맘이 뜨끈해져요
담배
이젠 담배도 노맛이더라고요 그리고 개비쌈 ㅜㅜ
저는 무한 실모 쳤습니다...
옥상달빛이 부릅니다
수고했어 오늘도
정신과 상담/흡연/고양이 보면서 힐링하기/믿어주는 사람들 생각하기/주변 친구들이나 의지할만한 사람에게 하소연하기/억지로라도 좋게 생각하기,망할거 같다는 생각 들면 ‘응 아니야 응 개소리~’ 이런식으로 긍정적으로 반박때리기/달다구리 먹기/샤워하기/잠 자기/음악듣거나 유튜브 보기/(공부에 국한된게 아니라 모든 분야든지) 정말 미친 기적을 이루어낸 사람들 떠올려보기 예시:장애를 극복한 사람들,허리 디스크가 있어 앉을 수 없으니 누워서 공부한 사람/미래의 행복한 나 생각하기
닉 보고 조금 놀랐지만 많은 제안 감사합니다..
안 되면 자살 생각 가지고 딴 생각 안들게 죽도록 열심히 했어요
핫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