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가고싶다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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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푸는 방법 찾으면 너무 말도 안 되는것만 아니면 망설이지말고 계산하는게 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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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는 나의 힘 0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리 그때 내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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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성적상승하기 힘드니 아수라일지라도만 하고 나머진 영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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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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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썼을 게 생각나서... 논문 읽으면서 웃은 적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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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떠내려온 것들은 모두 네 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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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각 n제 별 특징은 어떠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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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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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리 Day3 하는데 어려운데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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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신고합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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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토마토랑 마늘을 왜 같이 놔두냐고 안그래도 오르비하지말라고 꼽줘서 짜증나는데 개킹받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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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혀요옹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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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을 하면 먼저 가있던 오뿌이들이 마중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3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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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평가원이 달아준 주석이다 (출처: 2022년 9평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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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하니까 더 피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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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버스 한 번 갈아타야해서 2~30분은 걸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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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수1 지로에서 3문제 삼각에서 4문제 도형에서 5문제 수열에서 2 문제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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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온2 어릴때 피시방 가면 30대 넘는 컴퓨터에서 이노래 오지게 들렸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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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러셀에서 외부생 받길래 한번 신청하려하는데 신청 버튼 누르니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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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자지 마세요 10
돌돌 말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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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어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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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음 11
22,23 미적 100 24 미적 96 23 화1 47 24 화1 50(22때는 화2를 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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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세지 50 50 나옵니다. 마더텅(검정), 이모다, 수특, 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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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등급컷 3
보정인가요 뮤보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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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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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심심할 때 먹기 좋네요 1000원이라 싸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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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만년3등급인데 사실상 단어가 너무 부족하기도 하고 작년부터 올해6평까지는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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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닉 맞추면 천덕 13
저는 글을 매우 많이 썼기 때문에 예전글을 볼려는 생각은 그만두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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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공 3시간을 더 확보해버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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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이상관람가 치고 수위가 높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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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놀라운 사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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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풀면서 복기하면 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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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줌 34
대신 천덕코 입금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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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인증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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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12월 쯤 메가 패스 살건데 올해 못 푼 교재가 있어서요……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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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도 정말 많이 했지만 입시 생각만 하면 그냥 일반고갈걸 후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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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나이 정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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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오세요
ㅜㅜ진짜가고싶은데 용기가... 쫄보라서 그저 신세한탄만 하네요..ㅋㅋ
HONEY대
ㅋㅋㅋㅋ
♡♡
저도요
한의사 소득수준이 어느정도 될까요 보통?
한바한
평균적으로 일반적인 대기업직장인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비교가 불가 ..하죠 전체 대기업에서 평균잡고 개원한의사 평균잡으면 최소 두배이상 차이날듯
한의사가 훨씬많다는거겟죠
요양병원>직장인
개원한의사는 넘사니까 생략하구용..
신규한의사가 부원장으로 들어가면보통 세후 400~450만 정도 받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ㅎㅎ
요양병원은 보통 이보다 더많이 받구요
공보의가면 200만 정도 받는데 업무강도대비 정말많이받는 수준이구요
한의사 평균 월천입니다
한의대가 진짜 그렇게 좋은가요? 상경계열 희망하는데 오르비에서 계속 한의대미만잡 그러니까 고민되네요
제가 수험생으로 돌아간다면 한의대갈꺼같아요.. 입시준비할때 지방한 점수가 나왔었는데 학교 네임벨류만보고 지금 다니는 학교 왔는데..정말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지방한 출신 한의사도 업무 질이나 소득 아직 괜찮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생각은 상경계열도 취직준비 진짜 너무나도 힘든건 마찬가지에요... 미래가 보장되있지도 않고..
상경계열 학부졸업후 외국 대학원가서 데이터쪽 공부하고 빅데이터 관리자나 컨설턴트 되는게 꿈이에요
만약 cpa따고 메이저 회계법인 들어간다쳐도 한의사보다 못한가요? 소득, 삶의질 등등..
아 꿈이 확고하시다면 말릴생각 없습니다!!! 근데 다만 저도 CPA를 노렸었던 사람으로서 잠깐 말씀드리면 회계사가 아무리 다운되는 직업이지만 메이져 회계법인에서 파트너, 그러니까 임원진급되면 소득 빵빵합니다. 근데 회계법인자체가 아래로갈수록 고강도업무+박봉이라서.. 저에게 적성을고려하지않고 선택권이 메이저회계법인과 한의대 두개 주어진다면 저는 후자를 갈거 같아요..
저같은경우는 대학입학과동시에 cpa준비를 시작했는데 주변 선배님들 말씀이나 기타 여러사람들 조언듣고 1년 가까이 준비한걸 접고 지금 쉬면서 다시 진로탐색중이에요...ㅎ 그러다보니까 한의대가 진짜 좋구나 생각이 들어서 모처럼 오르비에서 한의대관련 글좀 보다가...ㅎㅎㅎ
같은 수험생 입장으로 감히 한 마디 드리자면 자기 소신이 제일 중요할거 같네요 ㅎㅎ 나중에 한의대가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아 역시 상경계열 갔어야 했어 오르비가 나빴어 이럴 수는 없으니까요 ㅎㅎ 한마디로 심장이 끄는 대로 따라가시는게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맞아요! 무엇보다 적성이 중요해요! 그쪽관련 일이 정말 흥미롭겠다 싶으면 그대로 가는게 맞는거같아요. 저는 고등학교때도 확고한 꿈이 없어서 대학이랑 과도 점수맞춰서 들어온 케이스라...ㅎㅎ
외국계대기업 정도면 고민해볼만해요. 학부때 스펙만 잘 쌓아두면 졸업하고 바로 억대연봉 받기도 하니까요. 혹은 창업을한다든지.
근데 이정도는 걍 될놈될...같은 느낌이라..
평범한 국내기업이랑 비교하면 QOL이나 페이나 차이가 좀 납니다.
에효 다들 현실모르는 소리만 하고 계시네. 다 훌리같아보인다
올해 한의대 폭날거같은디;
적성 말씀하신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한의대를 폭발시키려는 자와 막으려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