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신고" 생떼에 CIA 결국 메일 보냈다…'수신 거부'
2024-12-24 13:01:57 원문 2024-12-24 10:56 조회수 1,147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70797603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지지한 유명인에 대한 신고가 다수 접수된 가운데, CIA가 같은 메일을 반복적으로 보낸 사용자의 메일을 수신 거부했다.
24일 엑스(X·옛 트위터)에 한 이용자는 "CIA 넘어섰다. 오피셜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CIA로부터 받은 메일을 올렸다.
사용자 A씨는 "CIA 앙망문(탄원서)이 떴다"면서 "한국에서 신고가 엄청 빗발쳐서 CIA가 놀라워하고 있음. 인터넷 초강국 애국자들의 화력이 대단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평균 2만~3만명은 신고돼서 ESTA(전자여행허가제) 발...
-
[단독]연세대, '시험무효' 소 취하 동의…'논술 유출' 법정 다툼 마무리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4 16:39 3 13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연세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을...
-
[단독] “제발 일하게 해달라”…삼성전자 고위 임원들 국회까지 찾아가 호소, 왜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4 18:15 4 16
삼성전자 고위직 국회의원실 일일이 돌며 절박함 호소 “반도체특별법 적용해도...
-
민주당 일각 “국무위원 5명 한꺼번에 탄핵… 국무회의 무력화땐 거부권 행사못해” 논란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4 03:05 1 0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김건희·내란 특검법 공포와 내란 상설특검...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4 16:46 1 2
40년 전 기차에 무임승차한 여성이 부산역에 200만 원을 놓고 사라졌다. 24일...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4 16:46 3 0
40년 전 기차에 무임승차한 여성이 부산역에 200만 원을 놓고 사라졌다. 24일...
-
"아이유, 신고" 생떼에 CIA 결국 메일 보냈다…'수신 거부'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4 10:56 5 8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지지한 유명인에 대한 신고가 다수...
-
장기기증으로 3명 살린 엄마…"천사 돼 지켜달라" 막내딸 편지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3 20:26 3 8
자녀 세 명을 둔 40대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생명을 나누고 하늘로...
-
'시험지 유출' 숙명여고 쌍둥이, 유죄 확정…5년 반 만에 결론(종합)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4 10:50 9 16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숙명여고 시험 정답 유출' 사건 혐의로 재판에...
-
교육부 "의대 수시 미충원 정시 이월 제한…법령적으로 어려워"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4 09:00 2 4
[데일리안 = 허찬영 기자] 교육부는 의료계 일각에서 의대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을...
-
볏단 끌어안은 3m 박정희 동상에…동대구역 두쪽 났다, 무슨 일
12/23 19:49 등록 | 원문 2024-12-23 16:48 2 1
대구시가 23일 오후 2시 동대구역 광장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제막식을...
-
경남 김해시 군부대서 폭발 사고··· 2명 중상·1명 경상 (종합)
12/23 16:25 등록 | 원문 2024-12-23 14:56 4 2
경남 김해시에 있는 군부대 시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민간인 3명이...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오늘 소집해제...“반쯤 누워 게임만” 증언도
12/23 13:55 등록 | 원문 2024-12-23 13:33 17 18
송민호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
[단독] 연세대 논술 재시험 요구 수험생, 소송 취하…입시 일정 그대로
12/23 13:30 등록 | 원문 2024-12-23 11:42 8 8
연세대 “이번 소송으로 학교 명예 크게 실추” 빠르면 오늘 입장 내놓을 듯...
-
“학교에 계엄 선포해야” “두환 형님” 부산대 치전원 교수 논란
12/22 20:20 등록 | 원문 2024-12-22 19:32 11 25
- 해당 교수 “농담인데 의미 왜곡”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치전원)의 한 교수가...
-
의대 수시 최초 합격자 40% 미등록…'정시 이월' 늘어날 듯
12/22 17:52 등록 | 원문 2024-12-22 15:46 2 10
연세대·가톨릭대 등 의대 수시에 최초 합격하고도 등록하지 않은 학생이 10명 중...
-
응원봉·태극기로 갈라진 광화문..."즉시 파면" vs "탄핵 반대"
12/21 23:15 등록 | 원문 2024-12-21 22:04 9 9
주말을 맞아 헌법재판소가 있는 광화문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거나...
-
30대男 "남친이 안 만나줘"…21층 창문에 앉아 투신소동
12/21 20:59 등록 | 원문 2024-09-12 11:00 10 21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11일 경기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사용자 A씨는 "CIA 앙망문(탄원서)이 떴다"면서 "한국에서 신고가 엄청 빗발쳐서 CIA가 놀라워하고 있음. 인터넷 초강국 애국자들의 화력이 대단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평균 2만~3만명은 신고돼서 ESTA(전자여행허가제) 발급이 막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A씨가 공개한 CIA 측 메일은 탄원서가 아닌, A씨의 메일이 수신 거부됐다는 내용이다. A씨가 CIA의 영어 메일 내용을 잘못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비자와 체류 업무는 CIA가 아닌 국무부 담당이다. 국무부 영사사업부는 입국자의 건강 상태, 범죄 전력, 테러 안보, 불법 입국, 생활수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며, 정치 성향만으로 비자 발급 여부를 결정하지 않는다.
지능이 상당히 의심스러움 노인네들은 그렇다 치겠는데 젊은사람들은..
너무 빠르게 여러 개의 댓글 제출을 시도하셨습니다. 동일한 컴퓨터에서 10분 이내에 다른 댓글 양식을 제출할 수 없습니다. 이 정책은 양식의 남용을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만약 첫 번째 제출에서 정보를 추가하거나 명확히 하기 위해 두 번째로 연락하려는 경우, 지연에 대해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여러분의 인내와 이해에 감사드립니다.
근데 cia에 신고 왜 하는거임
뭔 일 남?
나라망신 다 시키네 광우병이랑 다른게 뭐냐?
같은 "한 표"
수신거부가 개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