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70800007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번주 금요일수업인데 내일은 안올테고 목요일에 오려나?.. 다들 오늘책받은거같던데 금요일수업이면
-
부산대 의대를 고민하는데 증원 규모가 그리 크지않고 국립대이기도 한 부산대가 불인증...
-
미적 좀 알려주고 풀어보라하니까 잘 풀더라구요 백통이레벨이 학교에 둘정도 있는데 둘...
-
걍 님들이 과탐하나 모래주머니 없애고 그시간에 다른과목 공부 ㅈㄴ하시면됨 그렇게해서...
-
3합 17 0
삼반수 전적대 이미 자퇴했는데 이성애자 ㅇㅈ?
-
본인만의 공부법이 있나요? 칼럼같은 거 보면 다들 공부법이 있는 것 같기도 한데...
-
시립대 학비 0
싸서 뭔가 손해 보는 느낌 쩌피 부모님 회사에서 학비 내줘서 뭔가 아까움......
-
분명 한 권만 시켰는데 뭐지.. 크리스마스 선물인가..
-
지금 낙지 중경외시 문과 표본 충분히 들어온걸까요? 0
상경계열 앞으로 표본 얼마나 더 들어올까요?
-
나를 위한 선물…^^
-
내일할거 1
엄마랑 전시회 가기
-
국어 문개집 언매 올인원 + 나기출 고전시가 올인원 문학 올인원 + 나기출 독서...
-
원과목에 썩겠다는 애들이 왤케 많음 흠 사탐이 좋은뎅…
-
경희 논술 1
예비1번인데 빠질 사람 어디 없냐… 간절한데
-
그건 바로 세이카 상의 생일
-
아...
-
원나블 특 3
원피스-대략적인 스토리와 기본 설정은 모두가 알지만 애니/만화로 꾸준히 본 사람은...
-
다들 형제자매 있나요? 31
ㅈㄱㄴ
-
분명히 어제까진 적정표본수가 34명이였는데 오늘보니까 45명으로 적정표본수가 바뀜…...
-
디모 하시는분 계실까요?
-
할만한 게임없나 20
롤 롤체만 하니까 좀 질리는데 딴겜도 좀 찍먹해보고싶네
-
처음이라그런데 너무 점수 남게쓰는건가 모르겟네요 다들 몇칸조합인지도..
-
원딜 노 ㅇ 1
여기까지만
-
어떤가요 저거 아니면 나군에 성대 4칸짜리 넣고 가군에 7칸짜리 하나 넣을까 고민중임
-
님들아 가군에 a학교 b과 쓰고 나군에 a학교 c과 쓰는거 됨?!?! 나 왜...
-
뻥임뇨
-
과탐 하나도 모름
-
저거 할 줄 모른다고 대학에서 점수를 말도안되게깎는데
-
표본 수준보고 겁에 질려서 런쳤다가 생지옥을 맛봄요 핵형분석부터 염색체 생략하니까...
-
폰 화면은 너무 작은데
-
47이고 문제 하나 잘못봐서 틀렸고 찍맞 1개인데 오늘 다시 풀어보니깐 가산점...
-
이씨발 이거 두문제만 아니었어도 하
-
진지하게 그냥 지방대를 가서 긱사 생활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
난 남잔데 5
왜 여돌 보면 나도 저렇게 예뻐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거지
-
비유하자면 기하? 근데 기하보다도 재능 안탄다 생각함요 매번 개념 인지하고 유형...
-
주인 잃은 레어 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마박사"잔모래마을에서 포켓몬 연구를...
-
일찍자고 9
크리스마스를 맞아보자
-
현장서바 100을 못 받아서 아직도 아쉬움이 남음 백분위100은 받아봤는데 원점수 100이 없음
-
대충 스토리는 알아서 최종장이랑 정상전쟁만 내일 보려는데 라프텔 끊으면 됨요?
-
메리 크리스마스
-
계실까요??제바류ㅠㅠ
-
확통30번 푸는거랑은 또 다름 미적이 훨씬 재밌음 이감이나 서바 28 30 이런거...
-
블리치 천년혈전 재밌노 14
이거 만화로 볼때는 망한 에피소드라 생각했는데 애니로 보니까 작화빨이 극대화돼서 그런지 볼만하네
-
방학때 박종민 미적 99반 현강다니고 고3모고 기준 보통 92~100인데 방학때...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재수생 뉴런 0
이번 미적 높3인데요 미적은 시대 단과 들을거고 공통은 인강으로 하려는데 뉴런...
-
선택과목 0
26연고대 공대 언미 사탐으로 뚫릴까요? 사탐런이라 경제 사문 할려고요 잘 맞으면...
-
으흐흐흐
저라면 약대감
이유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면 한의대보단 약대가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가 추나 하기 힘든 것도 맞고
한의대는 결국 개원을 해야 하는데 부모님 말대로 약대는 다양한 진로가 있긴 하니까
제가 메디컬에 대해서 잘 몰라서 틀린 생각일 수도 있지만 제 지금 생각은,
제가 약대를 가서 돈을 버는게 목적이라면 개원을 할 거고 아니면 취업으로 빠질텐데 굳이 약대까지 가서 개원 안하고 취업할거면 공대 안 가고 약대를 가는 의미가 있나 싶어서였습니다
그럼 개원만 따질텐데 주변에서 개원하는거로 따지면 한의사가 약사보다 훨씬 많이 번다길래 한의대를 생각한거였습니다..
혹시라도 조언해주실 게 있다면 조언 부탁드려요
취업했다가 그만두고 개국을 하는 방법도 있어서
일종의 보험이 생기는 느낌이죠
부모님 말씀도 들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저는 집에서의 얘기와 이런 커뮤에서의 얘기가 너무 달라서 괴리감이 좀 있어요.. 여기서에서는 다 한의사 되면 돈 잘 번다는 식이고 부모님은 돈 잘 벌려면 너가 한의대를 가면 안 된다 하시고..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서 혼란스러워요
커뮤도 현실을 대변하지못하고 부모님도 현실을 대변하지 못합니다 더욱이 미래 예측은 아무도 할수 없고요 열린 생각으로 충분히 고민해 보시고 후회안할 선택하면 그만입니다
부모님 생각도 이해가 됨 다만 님이 하고 싶은 걸 하셈 전망 따지면 안 망한 게 없음ㅇㅇ
솔직히 하고싶은건 한도 약도 딱히이긴 합니다.. 원래 공대를 생각했어서 메디컬은 그냥 진짜 돈과 안정성만 보고 가는겁니다
그러면 약 추천함 약대가 여자 분들이 선택하기에 후회없이 좋은 선택지일 듯
님 여자?
네
제가 님 상황이라면 약대 갈듯
이유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여자면 한의대 버리고 약대 가는거 매우 흔한데
특히 부모임 말씀 중에 여자면 추나가 쉽지 않다는건 아주 맞는 말임
그렇군요 저는 추나를 안하더라도 다른 길이 많은 줄 알았습니다
딴 건 다 맞는데 포화만 보면 약대가 더 심할 겁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부모님 말씀도 충분히 맞는 거 같아요
작성자분이 꼭 한의대를 가시겠다면야 말리지는 않겠지만 '굳이 한의대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굳이라고 생각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단편적으로 알고 있어서 저는 막연하게 한의사가 약사보다 더 많이 벌고 전망도 좋지않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의대생분한테 직접 한의사 현재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싶습니다 ㅠ
나라면 약대갈 듯요
이건 나라도 약대가라 할듯
한의사 나쁘지 않지만 진짜 추나 같은 힘든거 안하면 그냥저냥임
미용/레이저 등 의학에서 사용하는 건 아직 말이 많아서 힘든 상황
약대 나쁘지 않고 여러가지 진로가 가능해서 저라도 약대 가라고 할듯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ㅠ
여자 한의사가 꽤 불리한 측면이 있다고는 하더라고요? 제 동생이라면 약대 추천할 거 같네요
아하 불리한 측면이 있다고는 들었지만 그게 아주 작은줄 알았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여자 전문직 중에 약사가 진짜 짱인거같음
한의사 라이프는 잘 모르지만 약사가 편하지 않을까용..
근데왜케비슷한글이많이보이지.
좌표찍었나
한의사도 약사도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상방은 한의사가 더 높긴할듯요
약사는 약을 처방하는데 그치지만
한의사는 진료까지 봐야하니..
이건 단순히 소득으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한의학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책임소재-돈 간의 trade off에 대한 가치관이 어떤지에 따라 다를듯요
한의학에 도저히 적응을 할 자신이 없으면 약대 사람의 몸을 직접 고치는 일을 하고 싶으면 한의대 약대 한의대는 의대 한의대만큼 차이가 크지 않으니 편하게 가세요
커뮤는 원래 그냥 입결높으면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부모님 말씀이 맞다고 보긴 합니다
음.... 저는 약대 3학년 재학생인데요. 한의대도 괜찮을 것같긴해요. 약대도 개국할 자리 없어서 포화상태라고 말 많거든요? 요즘 전문직 중에 포화아닌게 없어서 ㅠㅠ 근데 약사는 남자와 여자의 유불리는 확실히 없는게 맞는 것같아요. 성적 스트레스도 많이 없구용~~
한의사든 약사든 자기 하기 나름 아닐까요? 누가 어떻더라 누가 어떻게 되었더라 하는 건 하나의 사례에 불과합니다. 한의학이나 약학 모두 전문직의 한 분야고 본인이 원하면 선택하고 그 분야에서 얼마든지 열정을 불태울 분야를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너무 다 세팅된 길만 가려고 하기 보다 도전정신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현직자분들 만나보는게 젤 정확할거같아요
한의대는 요양병원차리고 돈 많이 벌수있는데 구라도 쳐야하고 말도 신뢰감있게 해야함. 잘 벌수도 있고 망할수도 있고. 잘 벌 자신있으면 한의대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