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측 "尹, 할 말 없을텐데 굳이 출석…재판 방해하러 온 것"

2025-01-21 19:22:39  원문 2025-01-21 14:57  조회수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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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현직 대통령 최초로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변론 기일에 참석한 가운데 국회 측 법률대리인단은 “내란과 폭동이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헌재에서 신속한 파면을 기대하고 촉구한다”고 밝혔다.

국회 탄핵소추단장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은 이날 오후 헌재 변론기일에 출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지금까지 내란사태를 저지른 것에 대해 반성과 성찰, 대국민 사과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정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누구라도 법을 지켜야 한다. 법 위에 군림하는 왕의 나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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