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길만 하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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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주대 낮공이고(반수함) 군대에서 지원해 을지대나 가천대 간호학과로 옮길까 고민 중입니다
수시러라 입결은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정시는 아주가 훨씬 더 높은 것 같더라구요
간호사란 직업 자체는 강도만 빼면 괜찮게 생각하는데 옮기고 싶은 이유가 해외취업(영주권 취득)과 안정적인 취업 때문이 주긴 합니다 더더욱이 해외의 좋은 근무조건을 매력적으로 생각했습니다
물론 아주대가 전과가 쉽기로 유명해서 높공으로 전과 후 취업하는 게 어쩌면 더 편한 길일 것 같긴 합니다만.. 제 목표와 약간 다르긴 합니다
군수라 졸업나이는 재수생으로 동일합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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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졸업 후 엔클렉스 바로 취득 후 한국에서 임상 경력 쌓을 생각이었습니다..ㅎㅎ
외대 정말 멋져요! 저도 가고 싶었는데 성적이 반대해서...
저도 예전에 비슷한 루트를 잠깐 생각해본 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주변에 그 길을 걷는 사람이 없다는 이유와 같은 것들로 포기했네요..
해외취업과 영주권 등등을 생각하면 간호대가 더 좋은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엔클 생각이 있으셨구요. 그리고 이쪽을 생각하면 굳이 입결이 문제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대신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신중하셔야겠죠.
생각을 계속 해봐야겠네요.. 깊은 조언 감사합니다.
아주높공가서 국내기업 가는 것보다 해외취업이 가치가 더 높다고 판단되시면
간호가 좋죠
근데 간호는 적성문제가 먼저라...
공대 가서도 해외로 나갈 수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여 화이팅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