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의대 추합은 왜 발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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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서울대 의대로 가는건가요?
그렇다손 쳐도..2차 3차에도 계속 추합이 계속발생하는 건
이해가 안가네요 ..
설명해줄 수 있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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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를 두개씩이나 틀리면 수능을 보겠다는거냐!!!
설공으로도 빠집니다
나군 경한도 있지요
극소수이긴하지만요
연의에서 빠지면 경한 수석일듯요;;. 지금 마지막 21번추합자 분이 연대식 853.1인데 오르비 연대식으로 0.07% 되네요. 그분이 경한 나군 지원했다 쳐도 수석으로
입학하실것같네요..
요즘은 경한으로 안빠집니다.
한 5~6년전에는 당시 다군 경한으로 가끔 빠지기도했지만
요즘 경한으로 빠지는 사람은 못봤네요
오...요즘 트렌드는 연대의대 붙고도 설공 가나보네요..
경한간다는 것도..좀 의외일 따름 입니다.
설의, 설공
그럴 수도 있지요. 적성이 다 다른 것인데.. 우리 사회의 고른 발전을 위하여 다행이기도 하구요.
설의 or 설수통 or 설물천
연의대기자분들 중에도 설의합격자가 계십니다.
즉, 대기자분들 중에 설의합격자가 2차추합됐음에도 설의로 빠지는 것이지요...
그리고 1~2명정도는 연의-설공고민하다가 추합발표즈음해서 빠지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올해도 연의 대기 1x번대 분중에 설의합격자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의대편향현상이 지금도 여전하지만 몇년전보다는 줄어들지않았나요??예전에는 삼룡의 붙고, 설공가도 기사뜨고그랬는데....
수학과가 요새 뜨고있기도 하구요..
경한와보시면
상위 몇명정도는 연의급 받고오십니다.
설수통,설공 등에도 설의급 점수로 오는분들 계시고요.
(오르비에 설화학 612점분도 계시죠 ㄷㄷ 설의 '안정권')
점수상관없이 적성대로 가는분들 생각외로 꽤잇어요..
최상위군의 학생들은 시류편향적인 지원보다는 소신지원의 경향이 의외로 꽤 있는가 봐요.. 본문의 글은 대부분의 사람들에 관념적으로 당연시 여기는 기준에서의 의문을 제기하는 수준이라고 봐요.. 소위 "최상위면 당연히 의대가야지!" 하는 현 세태의 반영....
이번에 연대 의대,고신대 의대,서울대 자유전공 붙고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으로 입학하는 학생도 있답니다.. 생명공학분야의 과학자가 꿈이라네요...
이런 소신있는 인재가 각 분야별로 많아야 국가의 미래가 좀 더 희망적이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