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분다 [365583] · MS 2011 · 쪽지

2011-02-15 10:32:09
조회수 3,973

연대 의대 추합은 왜 발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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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서울대 의대로 가는건가요?

그렇다손 쳐도..2차 3차에도 계속 추합이 계속발생하는 건

이해가 안가네요 ..

설명해줄 수 있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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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h · 355764 · 11/02/15 10:32

    설공으로도 빠집니다

  • 으랏차차™ · 119224 · 11/02/15 10:32 · MS 2005

    나군 경한도 있지요
    극소수이긴하지만요

  • Moor's · 367338 · 11/02/15 10:39 · MS 2011

    연의에서 빠지면 경한 수석일듯요;;. 지금 마지막 21번추합자 분이 연대식 853.1인데 오르비 연대식으로 0.07% 되네요. 그분이 경한 나군 지원했다 쳐도 수석으로

    입학하실것같네요..

    요즘은 경한으로 안빠집니다.

  • Mach · 355764 · 11/02/15 10:41

    한 5~6년전에는 당시 다군 경한으로 가끔 빠지기도했지만

    요즘 경한으로 빠지는 사람은 못봤네요

  • 바람이분다 · 365583 · 11/02/15 10:35 · MS 2011

    오...요즘 트렌드는 연대의대 붙고도 설공 가나보네요..
    경한간다는 것도..좀 의외일 따름 입니다.

  • 전효성 · 345881 · 11/02/15 10:40

    설의, 설공

  • 열라노력 · 368228 · 11/02/15 10:42 · MS 2011

    그럴 수도 있지요. 적성이 다 다른 것인데.. 우리 사회의 고른 발전을 위하여 다행이기도 하구요.

  • 아스하리트♡ · 160979 · 11/02/15 10:54 · MS 2006

    설의 or 설수통 or 설물천

  • 꿀빵이 · 361385 · 11/02/15 11:01 · MS 2010

    연의대기자분들 중에도 설의합격자가 계십니다.
    즉, 대기자분들 중에 설의합격자가 2차추합됐음에도 설의로 빠지는 것이지요...
    그리고 1~2명정도는 연의-설공고민하다가 추합발표즈음해서 빠지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올해도 연의 대기 1x번대 분중에 설의합격자가 있었습니다.

  • 수능꿈나무 · 325608 · 11/02/15 11:33 · MS 2010

    그래도 의대편향현상이 지금도 여전하지만 몇년전보다는 줄어들지않았나요??예전에는 삼룡의 붙고, 설공가도 기사뜨고그랬는데....
    수학과가 요새 뜨고있기도 하구요..

  • mustThink · 337734 · 11/02/15 12:14 · MS 2010

    경한와보시면

    상위 몇명정도는 연의급 받고오십니다.

    설수통,설공 등에도 설의급 점수로 오는분들 계시고요.

    (오르비에 설화학 612점분도 계시죠 ㄷㄷ 설의 '안정권')



    점수상관없이 적성대로 가는분들 생각외로 꽤잇어요..

  • 곰돌아 · 319388 · 11/02/15 21:54 · MS 2009

    최상위군의 학생들은 시류편향적인 지원보다는 소신지원의 경향이 의외로 꽤 있는가 봐요.. 본문의 글은 대부분의 사람들에 관념적으로 당연시 여기는 기준에서의 의문을 제기하는 수준이라고 봐요.. 소위 "최상위면 당연히 의대가야지!" 하는 현 세태의 반영....

    이번에 연대 의대,고신대 의대,서울대 자유전공 붙고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으로 입학하는 학생도 있답니다.. 생명공학분야의 과학자가 꿈이라네요...
    이런 소신있는 인재가 각 분야별로 많아야 국가의 미래가 좀 더 희망적이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