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김종익T vs 2T: 레오폴드 개념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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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모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인데요. 오르비 쪽지를 통해 저에게 질문주셔서 오르비에 올립니다.
▶ 김종익 선생님 설명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생활과 윤리 오개념, 레오폴드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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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칼럼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레오폴드는 사냥꾼이 '생태학적 의식'을 지니고 있는지, 즉 전체론적으로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 의무를 수행하는가? 를 중시할 뿐입니다.
'덫'의 사용 여부, '개별 생명체를 속이려 하는가?' 따위는 레오폴드에게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총이나 활로 사냥하고 도끼로 벌목도 하는데...) 레오폴드의 『모래 군의 열두 달』을 읽어보아도 동식물을 사냥, 채집하는 등 수단으로 이용하는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월 학평 문항과 김종익 선생님의 설명에 동의합니다.)
▶ 레오폴드는 덫이나 개별 생명체를 속이는 것에 대해서 반대한 적 없습니다.
레오폴드에게 중요한 것은 '사냥'이 '대지 공동체의 안정성, 균형' 등에 이로운가? 해로운가?에 따라 그 사냥이 정당화될 수 있는지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죠.
반면, 삶의 주체와 목적론적 삶의 중심을 주장하는 개체론자인 레건과 테일러만이 '개별 동물을 속이지 말아야 할 대상'으로 간주합니다.
----------
제가 직접 김종익T, 2T의 강의를 들은 것이 아닙니다.
정말 둘 중에 한 분이 강의에서 잘못 설명하셨는지 여부는 확인하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누가 틀렸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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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그분'의 오개념 ㅠ
그냥 누드교과서, 숨마쿰라우데 보는게 속이 편합니다
그런데 누드랑 숨마도 오류가 많아서요.
출제 범위인 4종 교과서, 수특수완 연계교재, 수능 평가원 기출을 중심으로 공부하는게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해요!
ㄷㄷㄷㄷ그래여?????
네 1단원부터 칸트 인간 수단 사용x라고 오개념 써있던데요.
엌ㅋㅋㅋㅋㅋ어이쿠
현돌님 보실진 모르겠지만,, 칸트는 인간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대하라고 하지 않았나요? 이게 왜 오개념인지 모르겠습니다ㅜ
칸트는 인간을 목적으로 대우한다는 전제 하에, 수단으로도 대우할 수 있다고 봄.
---
[생윤자료] 수만 명이 학습한 현돌 분석서.pdf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606503
여기서 part2 칸트 부분 보시면 나와있고
--
작년 윤사 기출에도 나왔던 내용임.
레오폴드는 약간 환경파시즘적인 입장이죠? 생태계의 균형을 위해서 적당한 사냥도 장려하고
네 레건이 레오폴드를 환경 파시즘이라고 비판합니다
뱃살봐라
???:내가 누구처럼 오개념을 냈니, 문제유출을 했니?
이미 현돌에 있는 내용이라 프로 현돌러는 이런 '덫'에 걸리지 않습니다
레오폴드가 생명체를 속이고 기만하는 행위를 반대해서 덫에 반대한거 아닌가여...?
레오폴드가 생명체를 속이고 기만하는 행위를 반대한 원전 텍스트가 없습니다.
정말 매년 똑같은 논란이 벌어지는군요.. 솔직히 생윤이 왜 사탐과목으로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윤사와 통합합시다 제발.
나는 왜 이상태로 작년수능을 봤는가...
레오폴드는 사냥을 옹호합니다.
덫=착취, 괴롭힘 이라는 건 ebs 답변샘 뇌피셜이구요.
.
그러게요.
3번선지도 테일러는 동의하지만 레오폴드는 아니여서 답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교육청 문항은 거르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만점 시험지를 휘날리자는 그 카페입니다.
갓-종익 EBS 숨꿀인데 사설 때문에 빛을 못 보심 ㅜㅠ
그저 빛...
이지영 선생님이 4스텝에서 셋다로 설명하신건
전일주의 입장에서 원칙적 입장으로 설명하신거에요
심기일전이랑 추석특강에서 이번 19.10교 5번선지에 있었던
레오폴드 예외적 입장 분명히 명시적으로 언급하셨습니다.
이런식으로 특정강사만 전부 캡처해서 올리고
얼굴과 이름만 대충 지우고서
원전에 없다는 이유로 오개념이라는 식으로 몰아가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평가원에서 낸 기출도 아니거니와
실제로 서울시가 출제하는 10교문제는
2017.10교 테일러 선지에서 그랬듯이
교육청 기출이 오개념이 더 많은 상황인데
그러한 부분에서는 한마디 언급도 없으시고
단편적인 부분만 잘라서 매도하시면 안되죠
기존 평가원 기출 경향으로만 보아도 예외적 입장은
단 한번도 출제된 적 없고, 수능에 낼 거라 하더라도
6,9평에 한번쯤은 예고하는게 기존의 트렌드라는거 아실텐데..
2019 수능특강 p.96
"레오폴드는 대지를 지배와 이용의 대상으로 간주하는
인간중심주의와 달리 수많은 존재가 서로 균형을 맞추며 살아가는
공동체로 파악하고, 이를 존중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이부분은 그럼 10교 선지와 정면반대되는 진술인데
수능특강 집필진도 오개념 낸건가요?
해석에 있어서 어디의 입장을 취하느냐에 따라
입장이 천지차이가 된다는거 철학공부 하신 분이면 잘 아시잖아요
이런식으로 이지영선생님이 오개념냈다는 것처럼 보이게 글쓰시고
마지막에 발빼는건 뭐죠.......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1.
이지영 선생님이 4스텝에서 셋다로 설명하신건
전일주의 입장에서 원칙적 입장으로 설명하신거에요
심기일전이랑 추석특강에서 이번 19.10교 5번선지에 있었던
레오폴드 예외적 입장 분명히 명시적으로 언급하셨습니다.
+
이런식으로 이지영선생님이 오개념냈다는 것처럼 보이게 글쓰시고
마지막에 발빼는건 뭐죠.......
▶
① 저는 수ㅁㅎ 카페에 올라온 질문 글 작성자분이 질문하셔서 답변드린 것입니다.
② 그런데 저는 두분 선생님의 강의를 들은 것도 아니고, 강의 녹취록을 확인한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어떤 선생님 강의가 오개념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이죠.(강의를 직접 들은 것이 아니니)
③ 다만, 김종익 선생님은 옳다는 것입니다.
④ 다른 강의에서 명시적으로 뭐라고 언급하셨는지, 등은 알 수 없으나 "전일주의 입장에서 원칙적 입장"으로 덫을 통한 사냥과 동물을 속이는 것에 반대한다는 의견이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레오폴드 취미가 사냥이었구요. 원칙적으로 사냥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2.
평가원에서 낸 기출도 아니거니와
실제로 서울시가 출제하는 10교문제는
2017.10교 테일러 선지에서 그랬듯이
교육청 기출이 오개념이 더 많은 상황인데
그러한 부분에서는 한마디 언급도 없으시고
단편적인 부분만 잘라서 매도하시면 안되죠
▶
① 교육청 기출에 오개념이 등장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본문은 교육청 기출에 등장하는 오개념을 지적하는 글이 아닙니다.
② 본문은 질문 글에 대한 답변일 뿐입니다.
③ 단편적인 부분만 잘라서 매도했다는 님의 의견과는 달리 본문에 제가 특정 선생님이 오개념이라고 적거나 틀렸다고 한 부분이 있나요?
애초에 '단편적인 부분만 잘라서'는 제가 아니라 질문자님께 하셔야 할 문제이며(제가 자른게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특정 선생님을 매도하지 않았습니다.
3.
기존 평가원 기출 경향으로만 보아도 예외적 입장은
단 한번도 출제된 적 없고, 수능에 낼 거라 하더라도
6,9평에 한번쯤은 예고하는게 기존의 트렌드라는거 아실텐데..
▶그것은 질문자님의 소망일 뿐입니다.
69평에 예고되지 않은 킬러 선지들이 얼마나 많나요.
단순히 작년 수능에서 나왔던 "싱어 인간과 동물 동일 대우 (X)"라는 선지는 오답률이 높은 킬러 선지였으나, 작년에 69평이나 연계교재 혹은 4종 교과서에 단 1번이라도 언급된 적이 없었습니다.(저는 모의고사 선지를 통해 적중했고, 제 교재를 공부한 많은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었죠.)
4.
"레오폴드는 대지를 지배와 이용의 대상으로 간주하는
인간중심주의와 달리 수많은 존재가 서로 균형을 맞추며 살아가는
공동체로 파악하고, 이를 존중해야한다고 주장한다"
▶
① 이것은 학생이 오독을 하신 것입니다. 적어주신 수특 96p의 문단은 새로운 윤리의 대상인 """대지"""를 지칭하고 있습니다. 대지의 산물이나 개별 존재들이 아니구요.
② 즉 레오폴드는 ""대지""를 이용의 대상으로만 간주하는 인간중심주의를 비판하고 대지에 대한 새로운 관점(수많은 존재가 서로 균형을 맞추며 살아가는 공동체)을 제시한 것이죠.
③ 그렇다고 해서, 대지의 산물, 동식물 등을 수단/인간을 위한 자원으로 취급할 수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오히려 저는 얼굴이 가려지지 않은 수ㅁㅎ 카페의 글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이 선생님께 폐가 될까 하여 얼굴을 가려드린 것입니다.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어보았으나
덧글을 다신 분은 제게 그리 적절한 지적을 하지는 못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본문에서 제가 언제 모 선생님을 매도했습니까?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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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익 선생님 설명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생활과 윤리 오개념, 레오폴드의 사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677770
-------------------------모 선생님 매도 없음----------------------
위 칼럼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레오폴드는 사냥꾼이 '생태학적 의식'을 지니고 있는지, 즉 전체론적으로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 의무를 수행하는가? 를 중시할 뿐입니다.
-------------------------모 선생님 매도 없음----------------------
'덫'의 사용 여부, '개별 생명체를 속이려 하는가?' 따위는 레오폴드에게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총이나 활로 사냥하고 도끼로 벌목도 하는데...) 레오폴드의 『모래 군의 열두 달』을 읽어보아도 동식물을 사냥, 채집하는 등 수단으로 이용하는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월 학평 문항과 김종익 선생님의 설명에 동의합니다.)
-------------------------모 선생님 매도 없음----------------------
▶ 레오폴드는 덫이나 개별 생명체를 속이는 것에 대해서 반대한 적 없습니다.
-------------------------모 선생님 매도 없음----------------------
레오폴드에게 중요한 것은 '사냥'이 '대지 공동체의 안정성, 균형' 등에 이로운가? 해로운가?에 따라 그 사냥이 정당화될 수 있는지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죠.
-------------------------모 선생님 매도 없음----------------------
반면, 삶의 주체와 목적론적 삶의 중심을 주장하는 개체론자인 레건과 테일러만이 '개별 동물을 속이지 말아야 할 대상'으로 간주합니다.
-------------------------모 선생님 매도 없음----------------------
----------
제가 직접 김종익T, 2T의 강의를 들은 것이 아닙니다.
정말 둘 중에 한 분이 강의에서 잘못 설명하셨는지 여부는 확인하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누가 틀렸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겠습니다.
-------------------------모 선생님 매도 없음----------------------
어디에서 매도했다는 말씀이신지 저로서는 이해가 안 됩니다;;
설마 본문에 첨부된 덧글들을 가지고 그러시는 것은 아니시겠죠?
그건 게시물을 캡쳐한 것일 뿐, 제가 쓴 것이 아닙니다.
저한테 하실 말씀이 아니죠.
네 1등급이 50점이었습니다. 47~48점 학생들이 많이 좌절했던 시험이죠.
올해는 교육과정을 지키면서도 1컷을 정상적으로 내주었으면 좋겠는데.... 희망사항이 뿐입니다 ㅠㅠ
네, 좋은 말씀, 발전적인 의견 감사합니다.
연계교재의 교육과정 이탈이 수능의 교육과정 이탈을 정당화해주는 도구가 되니
연계교재의 교육과정 이탈을 문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별들의 고행님한테 질문한적없어요^^
초대받지도 않은 손님이 왜 와서 시비거시는지 모르겠;;
가던 길 가세요
작년 수능 동일 대우 선지는
대우와 고려를 구분하지 못하더라도
이미 "모든 동물" 이라고 진술이 되있어서
고려로 읽더라도 싱어에서 충분히 지울 수 있었구요
연계교재에도 대우개념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었던 얘기는
이번 10교 문제 자체가
기존 평가원 기출에 없던 내용이기도 하고
연계교재에도 없던 내용이고
순전히 원전을 읽어봐야만 아는,
다시말해서 수능공부하는 학생들은
혼란이 올만한 내용이고
본수능 출제하는 교수들의 입장은
1도 모르는 상태에서
정말 중요한 이 시점에
굳이 학생들 다 보는 이런 곳에다가
특정강사가 오개념 낸것처럼 뉘앙스 풍기면서
은근슬쩍 책 홍보하시는게 참 이해가 안되서 댓글 달았네요
직접 말씀하신 예고되지 않은 파격적인 선지가
대우개념 말고도 또 있나요?
저의 소망일 뿐이라고 하시면서
제시해주신 근거가 지금 바로 틀리셨잖아요..
1.
제가 드리고 싶었던 얘기는
이번 10교 문제 자체가
기존 평가원 기출에 없던 내용이기도 하고
연계교재에도 없던 내용이고
순전히 원전을 읽어봐야만 아는,
▶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 선지는 상식적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선지입니다.
인간이 삶을 영위하려면 당연히 동물이든 식물이든 자원으로 간주해야죠.
<<>>
그리고 해당 선지와 유사한 내용은 교과서나 EBS, 기출의 제시문이나 선지에도 비슷한 내용이 여러 번 나왔습니다.
원전 안 읽어봐도 교육과정, 연계교재, 기출문제 선에서 충분히 해당 내용 설명 가능합니다.
만약 님이 해당 선지를 '원전읽어봐야 알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하셨다면 그건 님이 개념이 부족하셔서 그런거구요.
다시말해서 수능공부하는 학생들은
혼란이 올만한 내용이고
▶전혀~ 아닙니다. 교육과정, 연계교재, 기출 문제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님이 잘못 배우셨거나 오개념이 있으셔서 착각하고 계신 것 입니다
본수능 출제하는 교수들의 입장은
1도 모르는 상태에서
정말 중요한 이 시점에
▶중요한 시점이니까 그런거구요.
교과서/연계교재/기출에 있는 내용입니다;;;;
굳이 학생들 다 보는 이런 곳에다가
특정강사가 오개념 낸것처럼 뉘앙스 풍기면서
▶뉘양스 풍긴다는 것은 님의 주관적인 인상이구요.
저는 캡쳐된 내용 자체에 대해서 말씀드린거구요.
당연히 학생들 다 보는 곳에 올리죠.
잘못된 개념 내용이 유포되면 피해를 보는 것은 학생입니다.
은근슬쩍 책 홍보하시는게 참 이해가 안되서 댓글 달았네요
▶본문에 책 홍보 내용이 어디 있나요.
지금 말 지어내고 계신데요.
fact를 제시하실 것 아니시면, 개인적인 감상이나 인상 따위는 덧글로 올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
직접 말씀하신 예고되지 않은 파격적인 선지가
대우개념 말고도 또 있나요?
저의 소망일 뿐이라고 하시면서
제시해주신 근거가 지금 바로 틀리셨잖아요..
▶이건 따로 쪽지 드렸으니 쪽지함 확인해보세요.
100% 동의합니다.
레오폴드 내용 기출과 교과서 어디에 있는지
근거 제시해주실수 있죠? 쪽지말고 여기에...
그리고 지금 별들의고향님 현돌님 두분이서 같이
댓글 다시면서..., 두분 입장 상충하는 건 아세요?
현돌님이 대우개념 작년 연계교재에는 없었다고 하신 댓글에
별들의 고향님은 바로 지적하시면서 있었다고 하시고.....
저한테는 대우개념 찾으면 기프티콘이랑 책 보내신다더니
해당 댓글 바로 지우시고 따로 쪽지로 보내시고...
저한테 공부가 덜 되었네 뭘 모르네 하시기 전에
그나마 철학 전공하신 두분 입장부터 일치해야
신빙성이 있지 않나요.
그리고 별들의 고향님
혼자서 무슨 교육계에 큰 획 그을 것 마냥
댓글자유 윤리교육계 운운하시면서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시는거 조금.....그래보여요^^
님 인성 별로라고 댓글 달리던거 봤을땐 뭐지 싶었는데
참 여러모로 느끼네요
진위여부도 제대로 모르면서
이사람 이거 단순한 학생은 아니라니요 ㅋㅋㅋㅋ
당당하게 훈계질 하신다는거 보고 토나올뻔;
공교육 교사도 아니고....일개 사교육강사시면서.......
참교육자네요.....^^
1. 입장 상충하지 않습니다. 흠...
해당 내용은 공개적으로 정보를 알리기가 꺼려져서 갠쪽 드린건데요.
.
Fact 위주로 글 쓰는데 1시간은 걸리니(교과서, 작년 EBS 캡쳐해드립니다.) 그 전에 덧글창에 의견 남기지 마시고 기다려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1시간 내로 글을 통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본인이 잘못 배운 내용도 있고 해서 혼란스러우시고 기분이 안 좋은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님께 잘못한 것이 아닙니다. (제 글은 학문적으로 옳습니다.)
저는 님을 비롯한 오르비 회원분들, 수험생분들께 도움이 되는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드리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님이 혼란스러우신 것은 잘못한 사람은 잘못 가르치거나 배운 본인의 문제지
제 잘못이 아니랍니다.
일단 1시간만 기다려보시면 제가 님도 만족하실 수 있는 글을 작성해드리겠습니다 ^^
지금 글을 써드리고 있습니다.
사실 알고보면 너무나 상식적으로, 평가원 기출, 4종 교과서, EBS 연계 교재에도 있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올리는 글을 읽어보시면 가나다라팡님도 충분히 이해하고, 인정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1시간보다 더 걸릴 수도 있으니 좀만 기다려주세요 ^^
별들의 고향 선생님께// 제가 1시간 내로 글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가나다라팡님이 이지영 선생님께 어떻게 배우셨는지 많이 혼란스러워 하시는 것 같고
여러모로 자극적이시네요.
이사람 탈퇴한것같네요...........
참나.
시비걸고 튀네요
레오폴드 내용 기출과 교과서 어디에 있는지
근거 제시해주실수 있죠? 쪽지말고 여기에...
▶ 가나다라팡님은 저를 모함하고 계시고, 태도가 좋지 않으십니다. 님께 알려주기 싫습니다. 제가 개념이 부족한 분께 꼭 해당 내용을 알려드려야 할 필요는 없죠.
그리고 지금 별들의고향님 현돌님 두분이서 같이
댓글 다시면서..., 두분 입장 상충하는 건 아세요?
▶같이 안 다닙니다. 님이 어그로를 끄시니까 별들의 고향 선생님께서 덧글을 쓰신거죠. 다른 글 중에서 저희가 동시에 덧글을 쓴 글이 몇 개나 있겠습니까.
현돌님이 대우개념 작년 연계교재에는 없었다고 하신 댓글에
별들의 고향님은 바로 지적하시면서 있었다고 하시고.....
저한테는 대우개념 찾으면 기프티콘이랑 책 보내신다더니
해당 댓글 바로 지우시고 따로 쪽지로 보내시고...
▶ 별들의 고향 선생님같은 전문가의 눈에는 보이는데, 일반인의 눈에는 안 보이기 때문에
님이 찾을 수 없었을 것이다. 즉,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으로 공개된 정보가 아니었다는 의미였고, 해당 내용도 노하우이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오픈하기 싫어서 쪽지 드린겁니다.
저한테 공부가 덜 되었네 뭘 모르네 하시기 전에
그나마 철학 전공하신 두분 입장부터 일치해야
신빙성이 있지 않나요.
▶ ㄴㄴ 님이 공부가 덜 되신 것입니다.
님의 태도만 보면 답변해드리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제가 쓴 글에 대한 덧글이니까 알려드립니다. (곧 올려드릴테니 기다려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님께 공격적이거나 님을 모욕한 것도 아닌데, 이런식으로 무례하게 덧글 쓰시는 것 별로 유쾌하지 않습니다.
게시물의 제 의도를 마음대로 왜곡하시고,
제가 쓰지 않은 내용을 본인 마음대로 짐작해서 저를 규탄하시는
모습이 과연 올바른지 반성해보시길 바랍니다.
내용은 곧 올려드릴테니 기다려보세요.
우선
별들의 고향 선생님이랑 상충하는 부분 해명 써드렸구요.
26) 덧글로 현돌 저격하신 분께 답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824491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레오폴드는 이제 써서 올려드립니다. 시간은 2시간 내로 써서 올려드립니다.
혹시 제 게시글보시고 답변해주실 수 있나요
학교 선생님도 못믿겠고 (6월 풀이하실때 이상하게 하셔서) 오늘 애들이랑 뭐가 맞는지 얘기했는데 속시원하게 알려줄 사람이 없어서 답답합니다
노직 관련 질문이셨죠? 답변해드렸죠?
그리고 현돌님 질문 다시 댓글에 자세히 달았어요. 아까 불교 관련해서 질문한거요
저 하나만 질문 해도 될까용.. 환경윤리에 나오는 모든 학자가 인간이 다른 개체나 생태를 이용할수 있다는거에 찬성한다고 배웠는데 그렇게 되면 레건과 테일러는 개별동물을 속이지 말아야한다는 선지는 x라고 볼 수 있지않나요..??
속이는 거랑 이용하는거랑은 좀 다르죠.
그리고 원칙적인 것과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것도 선지 표현에 따라서 OX가 좀 다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