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사퇴하라" 정치권 번진 홍명보 파문…선동열처럼 국감 서나

2024-07-09 17:38:23  원문 2024-07-09 15:46  조회수 474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681406

onews-image

대한축구협회(KFA)가 지난 7일 남자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홍명보 울산HD 감독을 선임하자 파장이 커지고 있다.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선두 다툼을 하고 있는 울산HD 감독을 시즌 도중 차출하자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는 것이다. 홍 감독과 함께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마저 9일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정치권도 가세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대한축구협회가 정몽준·정몽규 등 정씨 집안의 사유물이냐. 언제까지 축구협회의...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PublicAgent(119283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