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전공의 “나치 부역자처럼 정부 의료독재 따른 병원 고소”

2024-03-04 14:57:52  원문 2024-03-04 13:31  조회수 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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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전공의 사직서를 낸 류옥하다씨가 최근 자신에게 ‘임용 발령’을 통보한 가톨릭중앙의료원 측을 고소한다고 4일 밝혔다.

류옥씨는 병원을 ‘나치 부역자’ ‘친일파’에 비유하며 “보건 의료독재를 일삼는 정부 행태만큼이나, 제가 속했었던 가톨릭중앙의료원 수련교육부의 행태에 실망했다”고 했다. 그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인턴 비대위 대표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류옥씨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병원 측에서) ‘가톨릭중앙의료원 수련교육팀입니다. 선생님께서는 3.1 부 임용발령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라는 문자를 받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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